똥꼬에대하여...
10년전쯤 어떤 여자와 썸타고 있었음(지금 와이프와 동시 썸중이었음)
여느 사람들과 같이 밥먹고 술한잔 하고 어찌저찌하다 그 여자 집에서 커피한잔 하러 가게되었음
커피한잔하고 맥주한잔 더 하다가 분위기가 좋아져서 물고 빨고 하다
반콩까면서 이제 점점 아래로 손이 가는데
다들 알잖아? 이제 쇽쇽 분위기로 넘어가는거
"근데 나 오늘 그 날인데.어쩌지??? 걍 엉덩이로 할까?"
사실 존나 충격먹었음 ㄷㄷ 심지어 교회 성가대였는데 알기로는 모태신앙이었고
어쨌든 사실 똥꼬로 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냥 솔직히 드럽기도 하고 뭔가 싫었었음
결국 그냥 떡뽁이 먹고 끝냈는데
어쨌든 시간이 지난 지금 나의 마지막 응깃!!! 기회를 날려버린거지.
그리고 그애 집에서 나오고 바로 지금 와이프만나서 쇽쇽함
그때는 원나잇 3타임 5타임 가능했는데 이젠 ㅜㅜ 원나잇 투탐도 굉장히 맘먹고 해야되고
이젠 성욕자체가 많이 줄은거 같아 많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