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 중퇴하고 전역하자마자 사업해서 진짜 예비군 때만 되면 무조건 2차보충까지 끌고 그것도 병으로 연기, 시험으로 연기하고 최대한 뻐겼음. 동대 전화는 거의다 씹었고. 하루 쉬면 순이익으로만쳐도 수십만원은 손해인데 예비군갈때마다 그 특유의 유도리 없는 ㅈ같은 문화때문에 더 빡쳐서 동대전화 다씹고 우연찮게 받아도 내가 이런데 그딴거 가고싶겠냐고 병사 애들한테도 뭐라했는데
아무튼 예비군 훈련을 8년차까지 받았음 ㅋㅋㅋ6년차까지 안받은거 동절기되면 이월되고 또 내년에 연기하고 온갖 수작다써서 8년차까지 받음. 아주 군대만 생각하면 욕이 개쌍욕이 절로나옴. 진지공사하다 발목 접찔려서 양주 병원가서 수술받고 줫나 내시경 수준의 간단한 시술 정도로 씨부리더니 지금도 겨울만되면 시리고 수술한 쪽 발목은 30도 덜 돌아감 ㅋㅋ사제병원가니 제때 재활치료도 안해서 보통 젊은 나이에 연골제거하면 어느정도 재생이 되는데 지금 엉망이라고ㅋㅋㅋ그리고 만기전역함. 서인국이랑 똑같은 골연골염이고 난 심해서 수술까지했는데 면제는 물론이고 의가사 얘기도 못꺼내게했음 ㄴㅁ씌발것들 ㅋㅋㅋ
군대는 무조건 빼는게 승자임. 유승준이 지금 군대 뺐으면 나만큼은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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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성을 갖춘 인물이 공무원 선생님 해야 하는데 성적으로만 사람을 골라 뽑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