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사회] 웰킵스 대표가 빡쳐서 직접 마스크 원가 공개함.gisa

불량우유 47 9641 57 0

f1069b5d2fcc9749669cb1dcb0e12133_1583715499_98.png

 


기사 원문: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30809165330507

 

요약

1. 마스크 한 장당 원가는 300원.

2. 평소 납품가격은 500~700원 정도였음.

3. 정부의 공적 마스크 납품가격은 900원임.

4. 공적 마스크 생산 비율이 80%가 넘어가면서 모든 마스크 업체들이 돈 벼락을 맞음.

5. 그런데도 모 마스크 업체가 어렵다고 징징대는 건 다른 '구멍'으로 2000원 이상에 팔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뽑은 알바 하나 때문이 이미지 X될 뻔했던 업체이지만, 되도록 정상가에 공급하려는 거 보면 사장 마인드는 괜찮은 듯.




Best Comment

BEST 1 에투이  
[@시리우스] 거품, 비이성적 거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내재된 가치로부터 시장가격이 유리되는 현상입니다. 경제학적으로는 버블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논의가 그린스펀 독트린이었죠. 님이 말씀하시는 수요/공급 이론은 실제로 경제학에서 인간의 행태를 설명하는 주요한 논리이긴 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가격 결정방식으로는 mark up pricing이라는 것도 있죠.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니? 라고 물어봤을 때,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결정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이며, 매우 정답률이 높은 답일 수 있겠지만,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격 설정 중에는 재화의 기본적인 내재적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은 가장 중요한 금융위기 시의 논제였죠. 여기에 그린스펀과 다른 경제학자들의 논의만 보셔도, 버블은 그 자체로 비정상, 위기라는 내용을 이미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이유는 유진 파머가 말한 것처럼, 내재적 가치로부터의 유리이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모든 논제는 완전경쟁시장을 가정하셨는데, 항상 그렇다는 법이 어디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1만원으로 유지된 재화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수요나 공급이 바뀌어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러 기업들간의 베르트랑 경쟁의 결과이든, 아니면 지들끼리 과점연합을 만들었든, 혹은 정보가 비대칭적이어서, 역선택의 문제의 놓일 수도 있고, 이런 원인들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면, 그것은 "정상"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제학적 관점에서 효율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방치해야할 상황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대체로 시장에 결정되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시장에 의해 가격이 올바르게 결정되는 경우는 1) 공급자와 수요자가 무수히 많으며 2) 재화가 외부성을 유발하지 않고 3) 편익이 수직합 되어야 하는 공공재의 특성을 지니지 않고 4) 정보가 대칭이어서,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없어야 하며 5) 가격이 완전신축적이다 를 가정해야하는데, 마치 그것을 항상 정답인 것처럼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경제학을 오래 공부한 입장에서 님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표현처럼, 한 편으로는 이렇고 한 편으로는 저런 것입니다. 세상에 자명한 진리는 어디에서나 없지만, 경제학에서만큼은 정말 없습니다.
BEST 2 열린결말  
이덴트가 취급하던 제품이랑 제른 제품임
47 Comments
가로 2020.03.09 09:59  
다음주까지 존버가즈아

럭키포인트 21,907 개이득

opggvtuccw 2020.03.09 10:02  
다른 업체라면 이덴트?

럭키포인트 35,032 개이득

우씌 2020.03.09 10:05  
[@opggvtuccw] 정황상 그런 듯 ㄷㄷ

럭키포인트 25,381 개이득

풍류랑 2020.03.09 10:07  
[@우씌] 이덴트 마스크는 부직포마스크임. 웰킵스대표가 말하는 마스크는 kf94 제품

럭키포인트 46,093 개이득

오수형 2020.03.09 10:11  
[@풍류랑] kf94 원가가 저정도면  뒷구녕으로 팔던놈들 얼마나 남겨먹은거냐

럭키포인트 13,361 개이득

유토피아 2020.03.09 10:31  
[@오수형] 저번 인터뷰같은곳에서 내가 지금말고 30억을 언제 벌어보겠어요 하는거 보니 그 이상일듯...

럭키포인트 21,535 개이득

팔도비빔면 2020.03.09 12:02  
[@opggvtuccw] 이덴트는 KF94가 아님... 걍 부직포 마스크임

럭키포인트 8,546 개이득

야너두 2020.03.09 10:07  
이덴트 ㅈ됐네

럭키포인트 49,228 개이득

크롬러브 2020.03.09 10:09  
이일 터지기전에 뉴스에서도 전문가들이 마스크 원가 1000원 미만이기에 공적마스크 공급에 문제 없다고 했었음.

럭키포인트 18,485 개이득

시리우스 2020.03.09 10:14  
세상에 정상가라는게 어딧냐
시장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변하는건 당연한건데

럭키포인트 11,608 개이득

엘키 2020.03.09 10:18  
[@시리우스] 매점매석을 법으로 규제하는 데 당연히 정상가 라는게 있지,
지금이 개화기임?

럭키포인트 48,585 개이득

한가용 2020.03.09 10:22  
[@엘키] 천원에 마스크 부족한거 보다 3천원에 마스크 마음데로 사는거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지금은 5천에 해도 시중에 마스크가 없다.

럭키포인트 45,118 개이득

애플 2020.03.09 11:16  
[@한가용] 무슨 소리야 ㅋㅋ 마스크 10만원하면 그때가서 정부 탓할라고?

럭키포인트 37,732 개이득

bbhkp5 2020.03.09 11:22  
[@한가용] 수량은 동일한데 천원에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3천원에 마스크를 마음대로 살 수 있음..?3천원에 구매해도 수량이 부족한 건 매한가지인데 가격만 올라가는거잖슴.거기에 3천원으로 사야하는 상황이면 그게 4천원,5천원 등등 계속 늘지 왜 그게 3천원에 멈춰있을거라고 생각함?

럭키포인트 38,071 개이득

XaviAlonso 2020.03.09 10:59  
[@엘키] 그럼 비행기표는 왜 규제안하는지 설명조옴

럭키포인트 30,861 개이득

애플 2020.03.09 11:20  
[@XaviAlonso] 비행기가 필요한 비상상황이 오면 비행기도 정부에서 가격 통제하거나 일괄로 관리 하겠죠?

그리고 평시에 비행기표 규제를 왜 해야하는지 묻고싶네요
그런 생각이면 부동산은 왜 상한 하한 걸고 규제 안하는지는 안궁금하세요?
HOMER 2020.03.09 10:20  
[@시리우스] 용산에서 적응 잘할듯

럭키포인트 18,264 개이득

홍대독거노인 2020.03.09 10:22  
[@시리우스] 그렇게 따지면 마스크 공급부족도 욕못함
시장상황에따라서 수요가가 높은곳에 공급하는 것이고
우리나라 마스크 수요가는 중국을 못따라감
지금 마스크 5000원해도 나라탓 하면 안됨

럭키포인트 7,253 개이득

홍준표 2020.03.09 10:22  
[@시리우스] 그러게요~ 그러니깐요
그런 자본주의에 맹점은 노력해야죠

럭키포인트 34,720 개이득

박보영 2020.03.09 10:36  
[@시리우스] 지금 넌 니가 잘난줄알고 당연하게 정답인줄알고있겠지?  븅신ㅋ 댓글마다 ㅈ같은새기ㅋ

럭키포인트 48,376 개이득

크롬러브 2020.03.09 11:25  
[@박보영] 자주 보네. 닉은 좋은데. 입은 거하네. 아주 그냥.  욕안하고 비아냥 대질 않으면 말을 못하니? 
"지금 넌 니가 잘난줄알고 당연하게 정답인줄알고있겠지? " 똑 같이 적용되는 것 같다.
크롬러브 2020.03.09 10:40  
[@시리우스] 2차세계대전 전까지의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애 의한 시장경제를 말하는 듯. 그땐 작은정부를 추구하여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걸 극도로 죄악시 했음. 근데 이게 시장논리만으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것을 대공황으로 보여줌. 이게 2차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고들 역사가들과 경재학자들이 말함.  이 대공황으로 케언즈 경제학이 등장하고 이를 수정자본주의라고 말함. 이때부터 정부가 필요시 갸입하는게 타당하다고 함.

럭키포인트 24,495 개이득

에투이 2020.03.09 10:55  
[@크롬러브] 원래 댓글에서 말하는 논의의 층위는 시장단위인데 갑자기 왜 총공급 총수요가 나옵니까... 엄연히 총공급 총수요와 그냥 수요 공급은 다른건데.. 개별 시장에 정부의 개입을 정당화하는 논리(시장 실패의 해결) 재정학에서 다루고 님께서 말씀하신 케인즈주의나 루카스같은 새고전학파 내용과는 엄연히 별개의 내용입니다..

럭키포인트 24,603 개이득

크롬러브 2020.03.09 11:00  
[@에투이] 아. 그냥 현상황에(지난주까지만 해도 대만을 비유하며 정부를 비판했던 상황) 무조건적인 시장논리를 말하는 것 같아서 약간 꼰대형식으로 비꼼..  불편했다면 쏘리.

럭키포인트 27,246 개이득

에투이 2020.03.09 11:20  
[@시리우스]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제가 제대로 까겠습니다. 세상에는 정상가라는게 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는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은 읽어보셨습니까? 거기서 "자연율"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이게 님이 말하는 정상가입니다. 이건 외부의 환경과 무관하게 실재하는 하나의 절대적인 가격은 아니지만, 시장의 상황에 맞는 자연율 수준에 해당하는 가격이란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완전경쟁시장을 가정했을 때죠. 시장 실패의 상황에서는 말이 달라집니다. 독과점이 있을 수도 있고, 외부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있을 수도 있죠. 아마 현상황에서는 과점을 통한 협력 균형의 형성이나 정보의 비대칭성과 같은 문제가 시장실패의 이론적인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 때에는 자연율 수준을 뛰어넘는 가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이 때, 이와 같은 시장실패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입을 합니다. AC pricing, MC pricing 등이 그런것일겁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자연율 수준의 가격이 있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을 합니다. 왜냐고요? 왈라스적 균형 상태에서는 정부의 개입이 효율성의 저해를 가져오죠. 그러나 차선의 정리에 의해 시장의 실패 상황에서는 오히려 정부의 개입이 효율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시장 만능주의에 대한 답이 조금 나오셨습니까? 심지어는 고전학파 학자들 조차도 완전경쟁시장을 상정한 것은 가격의 탄력성에 대한 신뢰덕분이었지, 세상에 시장의 실패가 없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크롬러브 2020.03.09 11:27  
[@에투이] 근데. 너무 어려움. 좀 풀어서 부탁.
에투이 2020.03.09 11:32  
[@크롬러브] 정확하게 비판하려다 보니 용어가 너무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핵심은 꼭 시장만능주의자들이 들고나오는 시장에 대한 신뢰를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시장에 대한 신뢰는 어디까지나 완전경쟁시장(수요자가 무수히 많고, 공급자도 무수히 많으며, 정보를 서로 다 알고 있고, 어느 한 시장 지배력이 있는 사람이 없는 시장) 이란 가정이 있을 떄죠. 그러나 현재와 같이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정보의 비대칭이 있고, 또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서도 가진 정보의 양과 질이 서로 다른 이러한 상황, 그리고 국가적 위기에서 자신의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이용하여 (+)의 이윤을 얻으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그냥 방치한다고 절대 효율적인 시장으로의 회귀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개입 좀 하려고 하면, 늘 시장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그게 효율성을 오히려 저해하는데? 라고 말을 하는데, 이에 대한 반박을 해주는 유명한 경제학적 정리를 차선의 정리라고 합니다. 이건 너무 설명이 어려워서.. 아무튼 그 정리와 정상적인 가격수준(자연율)이 있다는 것을 통해서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미시적 차원입니다. 거시적으로는 또 양상이 다릅니다..
시리우스 2020.03.09 11:49  
[@에투이] 뭔가 오해한거같은데 저는 "정상가"라는 단어 자체가 틀린 단어라는 뜻입니다
정상가의 반댓말은 비정상가 겠죠

세상에 그 가치가 고정되어있는 재화는 없습니다
시장수요상황, 정부의 개입 등등으로 인해 가격은 대체로 시장에 의해 결정이 되죠
시장에서 그 가격이 1만원으로 오랫동안 유지된 재화가 있다치더라도 외부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 당연히 가격은 오르는게 기본중에 기본인 것이고 이건 버블이라고 부를 수는 있지만 비정상은 아닙니다
세상에 "원래 가격"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정상가라는 단어는 말이 안되는 표현인 것입니다

럭키포인트 26,907 개이득

에투이 2020.03.09 12:03  
[@시리우스] 거품, 비이성적 거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내재된 가치로부터 시장가격이 유리되는 현상입니다. 경제학적으로는 버블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논의가 그린스펀 독트린이었죠. 님이 말씀하시는 수요/공급 이론은 실제로 경제학에서 인간의 행태를 설명하는 주요한 논리이긴 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가격 결정방식으로는 mark up pricing이라는 것도 있죠.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니? 라고 물어봤을 때,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결정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이며, 매우 정답률이 높은 답일 수 있겠지만,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격 설정 중에는 재화의 기본적인 내재적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은 가장 중요한 금융위기 시의 논제였죠. 여기에 그린스펀과 다른 경제학자들의 논의만 보셔도, 버블은 그 자체로 비정상, 위기라는 내용을 이미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이유는 유진 파머가 말한 것처럼, 내재적 가치로부터의 유리이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모든 논제는 완전경쟁시장을 가정하셨는데, 항상 그렇다는 법이 어디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1만원으로 유지된 재화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수요나 공급이 바뀌어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러 기업들간의 베르트랑 경쟁의 결과이든, 아니면 지들끼리 과점연합을 만들었든, 혹은 정보가 비대칭적이어서, 역선택의 문제의 놓일 수도 있고, 이런 원인들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면, 그것은 "정상"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제학적 관점에서 효율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방치해야할 상황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대체로 시장에 결정되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시장에 의해 가격이 올바르게 결정되는 경우는 1) 공급자와 수요자가 무수히 많으며 2) 재화가 외부성을 유발하지 않고 3) 편익이 수직합 되어야 하는 공공재의 특성을 지니지 않고 4) 정보가 대칭이어서,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없어야 하며 5) 가격이 완전신축적이다 를 가정해야하는데, 마치 그것을 항상 정답인 것처럼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경제학을 오래 공부한 입장에서 님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표현처럼, 한 편으로는 이렇고 한 편으로는 저런 것입니다. 세상에 자명한 진리는 어디에서나 없지만, 경제학에서만큼은 정말 없습니다.
Adidas는누구겁니까 2020.03.09 13:01  
[@에투이] 가만보면 우리 개집에 유식쟁이들이 진짜 많은듯 ㅎ

럭키포인트 12,603 개이득

opggvtuccw 2020.03.09 12:19  
[@시리우스] 그럼 싯가로 하자

럭키포인트 33,238 개이득

상괭이 2020.03.09 12:38  
[@시리우스] 정상가라기보단 평소가격인거지 뭐

럭키포인트 12,502 개이득

GenGen 2020.03.09 10:17  
이덴트는 원단이 국산꺼라 좀 다르지않나?

럭키포인트 2,432 개이득

열린결말 2020.03.09 10:19  
이덴트가 취급하던 제품이랑 제른 제품임

럭키포인트 34,627 개이득

애니멀사운드 2020.03.09 10:30  
멋찌다

럭키포인트 12,394 개이득

유토피아 2020.03.09 10:32  
이게 업계 1위라는것인ㄱㅏ
개념탑재 2020.03.09 10:37  
이덴트는 덴탈 마스크 타 건강마스크 파는 업체와 다른점은 치과 전용 공급으로 단가 높은 국산 부직포 필터를 쓴다는것인데.. 다른 회사들과 차이를 두었는지도 봐야겠지

럭키포인트 25,104 개이득

ㅁㄴㅇㄹ2 2020.03.09 10:43  
[@개념탑재] 부직포 마스크가 젤 싼 마스크임

kf94의 1/10정도?

럭키포인트 25,269 개이득

크롬러브 2020.03.09 10:45  
[@개념탑재] 덴탈마스크는 KF94/80에 비하면 턱없이  쌈.  문제는 원가 상정에서 조달청에서 원가라고 인정해주는 부분과 그렇지 않는부분 등을 협상하는 과정이 있는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했을듯.
https://whereami234.tistory.com/88
이건 참고.
아야짱구 2020.03.09 10:41  
알바생이 질못한거지 저업체가 잘못한건 아니니까

럭키포인트 24,700 개이득

호오오옹이 2020.03.09 10:41  
원부재료비 노무비 설비 가동비 등등 다 다른데 단가를 일괄적으로 계산하기는 어려움

럭키포인트 8,358 개이득

딕고 2020.03.09 11:01  
이덴트는 이미 풀로 돌리고 있어서 설비 추가해야하니까 거절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음??? 헐퀴.

럭키포인트 25,880 개이득

이름없음 2020.03.09 11:56  
이덴트는 기사도 났지만 정부가 생산량을 10배로 잘못발주요청 해서 그런거예요
사람이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런 민감한 시기에 공무원이 잘못한게 맞아요

그리고 단가는 기레기들이 이상하게 낸거고요

마지막으로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공급부족이예요 나중에 마스크 자재가 국산이라 하지만
제일 원자재는 수입해야하는부분이 있을껀데 그게 구하기 어려워지면 ㅜㅜ

신천지 시불 진짜 그리고 몇몇 개념없는 놈들때문에 이난리가 지속되는거같음

럭키포인트 42,824 개이득

스팸마요덮밥 2020.03.09 15:47  
또 선동당했구나ㅋ 기레기새끼들 어우

럭키포인트 34,911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