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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임팔라  
참 스승님
나 어릴 때 사랑의 매라고 구라치면서 
사명감 없이 선생질 하던 일부의 새끼들이랑은 클라쓰가 다르시네
14 Comments
jooon 2022.07.25 08:42  
진짜 ㅈㄴ 멋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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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22.07.25 09:06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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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2.07.25 09:11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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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2.07.25 09:17  
참 스승님
나 어릴 때 사랑의 매라고 구라치면서 
사명감 없이 선생질 하던 일부의 새끼들이랑은 클라쓰가 다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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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2022.07.30 14:40  
[@임팔라] 나도 중학교땐 ㅈㄴ 쳐맞고 아 체벌이란게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선생들끼리 다양하게 체벌하기 대회쯤 하다싶이 여러 방법으로 체벌했던 거 같음. 단순히 매를 때리는 게 아니라. 허벅지를 무릎으로 찬다던지, 책상위에 올라가게 해서 허벅지를 때린다던지, 걸레로 때린다던지, 뺨을 때린다던지, 기억 안 나는 것도 많았는데 체벌 방법도 다 달랐고 아픈 건 기본이었지만 몇 개는 기분 자체가 엄청 나빴던 거 같음 뭔가 진짜 짐승 취급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중학교땐 그렇게 좋은 기억도 없었는데 고등학교땐 뭐 선생님들이 다 좋았음. 애들도 그걸 알아서인지 큰 말썽 일으키는 애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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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22.07.25 09:32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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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22.07.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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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 2022.07.25 10:10  
센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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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2022.07.25 10:22  
크..근데 왠지 유재석이 60인치 사줬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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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2022.07.25 10:49  
존나 멋있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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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2.07.25 12:18  
진정한 교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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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수 2022.07.25 13:41  
진짜 선생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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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2.07.30 15:21  
야구부가 벨소리 0.2초 울렸다고 교탁에서부터 맨뒷자리까지 책상밝고가서 사커킥날린 수학선생과
스스로에게 호를 붙이고 애하나 존나팬일을 자랑스럽게 말하고...수련회때 자기반애들이 장기자랑으로 수화하는데 술취해서 그앞에서 춤추던 문학선생 두명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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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kf 2022.07.31 12:33  
유퀴즈 초반에 저렇게 거리다니며 퀴즈풀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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