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지만 진짜인 한국 야구판 이야기
송정규 단장
91년도 단장 취임
92년도 롯데 우승
1992년의 우승 후 그를 구단 사장으로 승진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반발이 생겼으며, 그가 신혼여행을 간 사이에 '조직의 화합을 해친다'는 보고서가
구단주에 올라가기에 이른다. 귀국 후 사태를 파악한 그는 미련없이 자진 사퇴했다.
그리고 송정규 단장의 사퇴 이후로 롯데는 30년 넘게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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