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이 죽을짓을 했냐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할순 있겠지만 그인간이 살아가면서 여기저기 동네깡패짓 하면서 다녔을게 뻔하기때문에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인간이라고 생각함. 이거보기 전에도 돈도안주고 종업원 팼다고 하는거보고 잘죽었다고 생각했음. 님들 자영업하는데 맨날 저런인간 와서 행패부린다고 생각해보면 누가 죽여줬으면 속시원 했을걸? 누구나 죽이고 싶다는 상상은 하지만 못하는걸 저사람은 한거고 죽은놈은 임자 제대로 만난거고.
아무리 봐도 장대호가 받은 피해에 대한 합당한 복수는 문따고 들어가서 주먹으로 패는 것 정도인거 같다. 물론 사적 복수라는 면에서 마찬가지로 처벌을 받았겠지만 비례라는게 있지 ㅋㅋ 저 성격으로 지금까지 전과 없이 산 것도 신기하네. 법적 처벌이 행위에 대한 반성을 강요할 수 없으니까 자기가 반성 안 한다면 본인 스스로는 떳떳한가본데 저런 복수를 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움. 뒤지게 패봤자 한 5년 살고 나올텐데 죽이는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했다
죽은사람이 죽을짓을 했냐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할순 있겠지만 그인간이 살아가면서 여기저기 동네깡패짓 하면서 다녔을게 뻔하기때문에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인간이라고 생각함. 이거보기 전에도 돈도안주고 종업원 팼다고 하는거보고 잘죽었다고 생각했음. 님들 자영업하는데 맨날 저런인간 와서 행패부린다고 생각해보면 누가 죽여줬으면 속시원 했을걸? 누구나 죽이고 싶다는 상상은 하지만 못하는걸 저사람은 한거고 죽은놈은 임자 제대로 만난거고.
잘,잘못을 떠나서 읽어봄직한 글이다. 글도 간단명료하게 아주 잘 썼고.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서는 동의할 수 없다. 다만 이 사람이 어떤 생각과 심리를 가지고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는지는 이해가 잘 된다.
자신의 분과 화를 참고 살아가는 것도 인간으로 살아가는 기본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양아치 같은 것들은 그걸 못하니 욕을 먹는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화나고 힘들어도 꾹 참고 살아가는 것들이 있잖아. 그리고 그런 참음이 있기에 이 세상에 그나마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이지.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