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최악의 참사가 될 뻔한 사건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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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15:26
1997년 8월 메릴랜드 주 미들 리버
가족들이 평화롭게 아침식사 하면서 노는 중
그런데 하늘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하늘에서 F-117이 떨어져서 옆집이 박살남
얼마 안가 파일럿도 낙하산 타고 내려옴
이게 무슨일이었냐면
집 바로 옆에 있던 공항에서 F-117을 대중에 공개하는 쇼가 있었는데
정비병이 깜빡하고, 날개 고정하는 볼트 5개중 4개를 빼먹음
정비병 덕에 잘만 날던 F-117은 하늘에서 갑자기 날개 부러져서 추락
조종사는 안간힘을 써서 근처 강에 추락시키려 했는데 실패하고 인가로 떨어져버린 것
나중에 사건현장에 달려온 군 관계자들
그나마 다행히도 당시 집은 비어있었고, 추락할때 열기만 느껴졌지 가족들도 전부 무사했음
파일럿도.
만약 파일럿이 좀만 실수했어도 가족들 전부 죽을 뻔 했음
출처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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