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할 때 저거 하지 말라고 첨부터 이야기 들은 거 아니면 본사는 할 말 없다.
본사가 알바 뽑는것도 아니고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 본사에 무슨 권리가?
기껏 해 봐야 해당 지점 주인이 하지 말라고 하고 짜를 수는 있겠지.
손해배상 하려고 하려면 무슨 손해를 입었는지 증명해야 하는데 뭔 손해를 입었냐?
레시피 라고 하는데 알바 한테 알려주는 수준 가지고 무슨 비밀 레시피라고 그걸로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 역시 노출 금지 조건을 미리 사인 받지 않았다면 레시피는 비밀 축에도 못 들어 갈 거다.
상표권 역시 마찬가지. 담부터 노출 시키지 말라고 요청 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을거다.
알바에게 소송 걸어봐야 약자 괴롭힌다 소리 들을 가능성이 높음.
이거 소송 걸기 시작하면 에버랜드의 아마존 알바로 뜨는 것도 없고 곳곳에서 충돌 날 거다.
진짜 악의적으로 하는 거라면 감수 하고 소송 걸 수는 있지만, 저런 브이로그 수준에 소송을 걸겠다고?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 중에 알바 하면서 사진이나 동영상 찍지 말라고 교육 받은 적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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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나 상표 유출도 문제인데 애초에 일하려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 아닌가.. 싶음
이런말 하면 꼰 소리 밖에 더 들을 까 싶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