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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 나 27살때 만나서 연애 시작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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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f5e59f34fd53f.png.jpg 여고생과 사귀면 벌어지는 일.JPG

Best Comment

BEST 1 마스크왕  
[@달빛기사단장] 첨엔 3살이상 차이나는 미성년자랑 사귀면 병‭신이라더니 갑자기 10살차이로 태세전환해버리누 ㅋㅋ
BEST 2 김락커  
[@달빛기사단장] ㅋㅋㅋㅋㅋ님이 뭔상관?
73 Comments
건축청년 2020.05.05 15:45  
[@오레가노] 내가 저사람한테 당당하게 언제 욕을 했지? 어느부분이?
오레가노 2020.05.05 15:49  
[@건축청년] 근데 나도 내가 너무 예민하게 말한거는 사과할게.
가끔은 나도 과하게 말할 때가 있거든.
이미 거의 한시간 가량을 얘기한 것 같은데 조금 피곤하네.
그리고 결국 너랑 나는 좋은 연애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말이잖아? 결국 의미는 똑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내 의견을 굽히진 않을거야. 당당한것 좋지만 가끔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 나를 욕하더라도 그사람들에게 정중히 대하면 언젠가 깨닫는 일이 온다고 생각하거든.
건축청년 2020.05.05 15:50  
[@오레가노]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한마디에는 대답을 못하네..

그쪽이 가장 모순적인 행동이 뭔 지 알아?
대다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없이 개병1신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해 하려 하면서

내 생각을 똑똑히 말하는 나에게는 반감을 내비치고 있지.
이유가 뭐야? 당신의 말에 반대해서?

이게 가장 큰 모순 아닐까?
오레가노 2020.05.05 15:53  
[@건축청년] 하.... 난 분명 말했어. 우리는 숙이고 가야하는 입장이라고, 사회는 미성년자 보호를 해야한다고 하고, 그 이미지에 반하는 것은 사실이잖아.
그리고 동성애는 사회적으로 용납받지 못한다는 부분만 가지고 온거야. 근데 헷갈리게 했다면 내가 잘못한거겠지.

당신은 저사람이 ㅄ이라고 했으니까 나도 똑같이 해도 된다는 입장인거고 나는 우리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니 똑같은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오레가노 2020.05.05 15:54  
[@건축청년] 정곡을 찌르는게 아니라!!!!!!!!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지 내 생각을 말하는거라고.......,..,좀
오레가노 2020.05.05 15:55  
[@건축청년] 당신은 자꾸 왜 욕하는 사람을 편드냐고 하는데 그사람을 편드는게 아니라 우리들의 말투를 바꿔야한다는 입장이야. 애초에 난 당신이 부럽냐고 한 그 키워드에서도 위험함을 느꼈고.
오레가노 2020.05.05 15:57  
[@건축청년] 그리고 그럼 나도 똑같이 말할 수 있어 당신은 내가 부럽냐고 한 키워드에 대해서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의 다른 입장인데 왜 받아들여주지 않는거지?
건축청년 2020.05.05 15:57  
[@오레가노] 그게 모순이래두?
개병1신이라고 하는건 그런사람이 있다고 이해되지만

내가 하는 말투는 바꿔야 한다? 왜지?
오레가노 2020.05.05 15:59  
[@건축청년] 결국 경험해본 입장에서 충분히 위험할 수 있다는걸 말했는데 너는 결국 상대가 ㅈ같아서 말했다는거로 끝이잖아. 당신도 한 고집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같은 상황인지는 알까 모르겠다,
건축청년 2020.05.05 16:02  
[@오레가노] 결국은 또 의미를 비약하네.
오레가노 2020.05.05 16:03  
[@건축청년] 하... 게다가 계속 같은 얘기.... 성인은 미성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어. 그 의무를 저버린 것은 당연한거고 이것은 사회적 물의가 될 수 있지.
그럼에도 우리가 괜찮다는거를 알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중함과 예의, 그리고 무지에서 비롯한 비방에서도 점잖을 수 있어야함을 말하는거야.

당신이 당신 주변 지인에게 당당한 것과는 별개로, 경험해보.지 못한 제 3자에게만큼은 충분한 설득을 할 수 있어야한다고. 부럽냐는 말로 자극하는게 아니라.
오레가노 2020.05.05 16:04  
[@건축청년] 내가 말했지. 이미 미성년자 연애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럽냐고 말하는 것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 강화시킬 뿐이라니까???
오레가노 2020.05.05 16:14  
[@건축청년] 나는 이미 먼저 사과의 표시를 건냈어. 충분히 난 내얘기 했다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의견이 맞지 않으면 여기서 끝내야하니까.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가진 사람한테 그러고 싶지도 않았고.
서로의 의견을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넌 나한테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내가 한 의견에는 눈길하나 안주고 씹을 거리만 찾잖아.
그런 점에 나도 분노해버렸고,
그로 인해 대화에 실수한거에 대해서는 분명 사과를 했건만, 너는 뭐가 아쉬운지 자꾸 내 말을 반박하려고 하기만 하지.
왜 자꾸 내말만 하냐고?
어차피 생각은 같은 생각에 말 좀 이쁘게 하란 말을 하는건데 네가 그렇게 반박하려 들으니 내가 뭐라고 하겠어.

너는 나한테 '정곡을 찌르는'이라고 말했는데, 난 너의 의견에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뭐 부딛히거나 그런게 없지.
내가 대답을 안한게 아니라,
애초에 너랑 나는 같은 결론이라고.
난 미성년자 연애를 반대하는게 아니니까.
말하는부분에서나 위험한 부분에서나 조심하는게 좋겠다고 말을하는데 도저히 받아들이질 않으니까 난 뭐 어떻게 해야하나싶다.
젠틀맨 2020.05.05 20:06  
[@오레가노]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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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05.06 07:13  
[@젠틀맨] 무서울게 머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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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0.05.15 14:34  
[@오레가노] 논리에 반박을 하고 니가하고싶은말을해야지
남의 말 비약하고 반박은안하고
니말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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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0.05.05 14:15  
내 여친도 저 말 했었는데..ㅋㅋㅋ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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