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차 중고차가 오픈되어서 비싸다는 말들이 많은데 얼마나 비싼지 한번 직접 찾아봄.
1. 현대차 아반떼
주행거리수 : 3천~2천대 가 다수
가격 : 2,665만원 ~ 2,690만원 ~ 2,720만원 (신차 대비 93~95% 가격이라고 사이트 명시, 이전 등록비용 제외)
실제 구매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전 등록비용이 뜨면서 2.1백만원이 더 붙는걸 볼 수 있음.
2. 케이카
주행거리수 : 1,500
가격 : 2,640만원 (현차 대비 50만원 저렴, 물론 이전등록비 등 들어가면 따로 있음)
아쉽게도 동일 차종이 딱 한대밖에 없음.
3. 엔카
주행거리수 : 4천~2천대가 다수
가격 : 2,520만원 ~ 2,680만원 ~ 2,820만원?? (현차 대비 큰 차이X, 이전 등록비용 제외)
※ 2,395만원 있었는데 판금/용접 2회라 제외했음
보증/홈서비스의 유무에 따라 일부 가격차이가 있는데, 현차와의 비교이니 둘 다 필요한 경우 2,649만원임.
현차 대비 약 40만원 저렴함.
내가 봤을 때 다른 중고차 대비 현차가 비싸다? 이건 아직 판단하기 시기상조같음.
일단 매물이 너무 없는 상태의 비교임. '중고'차이니까 최신연식 CN7보단 AD나 LF, DM같은 중고차를 찾아야 하는데 아직 현차에 그런것들이 안올라와서 비교가 안됨. 진짜 '중고'차량 들이 매물로 등록되어 봐야 제대로 비교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아직 현차가 비싸다 싸다? 판단불가
결론적으로 중고차는 직접 발품팔아서 사는게 맞고, 무작정 현차가 비싸다는건 아닌데 아직은 판단이 어렵다. 정도 일 것 같음
재밌게 봤음 추천해줘
※ 참고로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의 질은 현차가 압도적으로 좋긴 함.
다들 한번 가서 구경해보면 좋을 듯
타이어 하나만 보여주는 화면인데 사이트 내에서 마모도 평가까지 띄워서 보여주는줄은 몰랐음. 이러한 부분들에서 확실한 메리트는 있다고 느껴짐.
- 비교군 : 현차 / 엔카 / 케이카
- 대상차량 : 아반떼 CN7 23년, 가솔린 1.6 2WD 인스퍼레이션
1) 현대차가 아직 초기라 직원매입 + 5년, 5만키로 미만 양품만 테스트로 매집해서 시작했다고 이야기가 있음.
킹차갓무직 친구 말로 오늘 기준으로 8년, 12만키로 미만 임직원보유차량 매집중이라 함.
2) 사이트 내 명시 되어 있는 자료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였음. 실제로 전화를 해보거나 계약시에는 다를 수 있는점(현장감가 등)이 있을 수 있음. 근데 사이트에서만 보는게 편해.
Best Comment
제조사 보증 1년 추가, 블루링크 무료 연계가 차별점이라고 봄
몇년타다 회사에 중고차로 넘기기까지
원스톱 서비스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