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응]
1. 빅맥지수는 환율비교를 구매력을 통해 하는거지. 구매력 자체를 구하고자 하는 지수가 아님
2. 빅맥 사먹을 수 있나? 구하는 지수가 아님.
3. 핫한 도시별로 구하는거 아님;;;
무슨 말을 쓰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빅맥지수가 뭔지 모르는듯. 이 글에 따봉 6개 박힌게 여기 중국인 많다는 증거인듯.
[@공지사항]
이렇게까지 비추 받을 댓글은 아닌 것 같은데,
국내 총생산량의 증가 없이 임금만 올라가면 그냥 재료값, 원가 올라가는 거랑 같은 거임. 어차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 그걸 한 제품의 구매 가능여부로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맞냐 이거지.
그렇다고 해서 무지성 자영업자 말이 다 옳다는건 아님.
무려 우리나라에만 있는 주휴수당까지 고려하면 미국 씹어먹음 인당 GDP는 미국의 40%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을 저렇게 그냥 올려대니까 물가는 인상되고 실질적으로 구매력이 낮아진다고 보는게 맞음. 이렇게 무작정 올려놓으면 나중에 최저임금을 깎거나 인상률 낮추면 반발 때문에 어려우니까 신중해야되는데 조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자붕붕]
이렇게만 보면 미국 씹어 먹는다고 하지만, 미국은 도시별 최저임금이 각각 달라서 그렇습니다.
캘리포니아 경우에는 최근 패스트푸드점 노동자 최저임금이 27,000원 정도입니다.
심지어 저 연방 수치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팁을 제외한 경우라서 더 그렇게 보일 수 있는거에요
[@지나가던티라노사우르스]
미국은 당연히 주별로 다른건데 전반적인 비교를 위해서 평균치 가져오는거죠. 캘리 2024 기준 minimum wage $16이고 실질적으로 맥도날드 같은 프렌차이즈 구인 광고보니 $20-21인데 그럼 또 캘리주민 연평균 수입 때리면 인당 gdp 대비 최저임금 더 차이날수도? 물론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하이엔드 도시이고 양극화도 있고 다른 고려해야할 지표들이 더 많겠지만 지금 우리 경제수준에 이 정도 최저임금은 사실 말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최저임금 오르면 업주들은 피크타임 n 시간만 일할 사람 구하는 거고 그럼 일은 빡세게 하는데 근무시간이 적으니 총수입은 적고 그러니 소비가 줄고 경제가 위축되고 불라불라
Best Comment
지난 몇년간 너무 급하게 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