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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천우희 2020.02.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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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개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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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2020.02.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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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믿음은 개인의 것일지 모르나
현 상황에서 자제력을 잃으면
그 피해는 모두의 것이 되겠지요
종교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중할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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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2.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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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믿음은 개인의것이라 모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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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2020.02.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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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아잌후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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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이구이구 2020.02.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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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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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0.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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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안나온다고 천국 못가는거 아니라던 신부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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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스 2020.02.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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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종교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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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2020.02.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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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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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나에프 2020.0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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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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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K 2020.02.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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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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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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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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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20.0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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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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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2.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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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잘모르는데 그런말있지않았나??
십자가랑 기도할 장소만있으면 그게 교회라며. 교회에 굳이 모일필요가없고 교회가 클 이유도 없다라고 예수가 말한거야? 마리아가 말한거야? 아니면 내가 뇌내망상으로 지어낸거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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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0.02.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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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성경에는 교회 가야 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몸이 교회라던가 사람이 모이면 그게 교회란 구절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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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2.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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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우리 교회 말고 다른교회도 가지마라하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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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2020.02.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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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형이 말한멘트 어릴때 성당에서 신부님이 자주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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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2020.02.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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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 20)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예수가 있기 때문에 같이 모여서 기도해요.
그래서 동네마다 자연스럽게 모이는 장소가 성당이 되고, 모인 사람들이 교회공동체가 됩니다.
-지나가는 천주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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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2.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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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아하 보니까 개신교는 아니고 천주교에서 하는말을 얼핏 머리에 저장중이었던가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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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aw33294 2020.02.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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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개신교 성경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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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2.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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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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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02.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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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댕겨던 지역 신부님 얘기가 생각나네.. 세례명도 있어던 아줌마였는데 친구따라 절에 한번 가보니 거기가 더 편하더라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니까 신부님이 마음따라 편한곳으로 가시라고 하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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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2.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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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시벌 나는 절다니고있었는데 친구따라 교회갔다가 목사가 그러던데? 절에 있는 불상이나 용같은거무섭지않냐고 악마같이 생기지 않았냐면서...
절에 단주님은 교회든 절이든 어디를가도 그 가르침에는 차이가 없다고 했던반면...

결국 난 무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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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02.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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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동지구만 나는 성당댕김서 세례도 받았는데 현재는 무교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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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20.02.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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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엄청난 결단이냐면 우리나라에서 천주교 박해받을때도 미사는 꼭 했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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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2020.02.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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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뭐임? 종교와는 연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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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창기병대 2020.02.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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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개신교의 예배와  유교의 제사와 같은 의미의 종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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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20.02.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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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대구 교회들도 지난주 금요일부터. 교회문 걸어잠금. 유투브나 가정에서 대체. 몇군데는 열었나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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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2.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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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는 진짜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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