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태원 참사는 현정부의 책임이 있지. 2021년에는 해밀턴 왼쪽 올라가는 골목 경찰이 통제했더만
작년에는 왜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10만명 운집 예상 보고를 받았음에도 경찰을 배치 안한건 책임이 있다고 봄.
더해서 행안부 장관이 경찰 배치했어도 참사 못피했다는 면피성 발언은 확실히 잘못됐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염]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되면 좋겠지만 군대 문제 터져도 분대장,소대장,중대장,대대장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단장이나 여단장이 책임지잖아요.
야당도 그런 식으로 정쟁으로 활용하는 거구요.
경찰이 전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는게 여당(행안부)의 대처가 딱히 좋지도 않았습니다.
[@샌님]
"용산 대통령실 인근 4만9595명이 모이는 집회·시위에 서울 전체 기동대를 투입한 경찰은, 13만여 명이 한 공간에 모인 이태원에는 기동대를 동원하지 않았다". 라는데? 애초에 시위 한다고 신고 들어 온 곳에 경찰 투입 한다고 인천서에서도 기동대 받았다고 뉴스에 써 있는데 뭐가 사실이 아닌 거임? 그리고 13만명이 모인곳에서
유일하게 거기서만 사고 났는데, 진짜 운이 나빠서 사고가 난 거지 경찰이 있었어도 뭐가 달라짐?
이태원 밤거리 20대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이 통제한다고 그 통제를 따를까?
저런걸로 따지면 각 지방 흔히 약속장소 되는 술집거리들은 다 경찰 배치해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안타까운 사고지만 이걸 경찰탓으로 돌리는건 뇌절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10만명 몰리니까 집합금지 하면 입에 개거품 물고 사람들 가둬둔다고 난리칠거 아님?
각자가 조심해야지 이걸 경찰이 통제를 안해서 사고가 났다거나 경찰한테도 책임을 넘기면 잘못된거같은데
평소에 견찰이라고 욕 줜나 하지만 이건 경찰 탓하는건 아닌듯
저기 가서 막아서 사고 안났다가 다른 강력범죄 터지면
어짜피 ㅅㅂ 술 먹으로 가는거 옆에서 구경하고 다른사건 못막아서 치안구멍 생겼다고 더 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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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는데 보통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이상 가면 뇌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