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파원 출신이 말하는 중국 근황
요약:
지금 중국 진정세에 접어 들었다는건 다 쇼.
오히려 지금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 중.
시진핑이 자신의 실각을 막기 위해 억지로 정보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
이미 베이징은 제2의 우한으로 전략했다 할 만큼 오염되었고
이 때문에 중국 지도부가 서산으로 실질적인 지휘소를 옮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옴.
다른 지방에 대해서 공장을 굴리게 하기 위해 억지로 봉쇄를 풀고 일을 시키고 있지만
집단 감염이 발발하여 아예 빈 공장에 전력만 돌리고
근무는 안하는 식으로
당국의 감시를 피하는 곳도 나오는 상황.
며칠 전에 우한에 대한 봉쇄를 풀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역시 보여주기식임.
봉쇄 해제 4시간 만에
다시 봉쇄령을 내리고 봉쇄 조치는 현재 더 강화됐다고 함.
당연히 시진핑은 우한에 발도 못들이고 있는 상황.
글 쓴 분은 전 MBC 베이징 특파원이자 부국장 출신임.
중국 쪽 정보로는 식견 있는 사람.
Best Comment
우리 정부는 오늘도 실익이 없다고 발표중이지?
미국도 중국에 관세폭탄 때리면서 타격받을거라고 이야기 했지만 오히려 일자리 창출되고 경제성장률이 올라갔지.
당장은 힘들더라도 오히려 중국의 낮은 인건비 공세에 망가졌던 우리나라 제조업이 살아나고, 내수 경기가 활성화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