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이걸 읽었을 때는.. 와.. 원해서 검사한 것도 아니면서 10번 검사한 검사 비용을 모두 다 내야 한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의사가 필요하다 판단해서 검사한 비용은 음성판정 났더라도 개인 부담 안하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다시 읽어 보니..
"10번 넘는 검사에서 코로나19가 아니라는 이유로" --> 10번을 넘게 검사했지만 코로나19가 음성 떴으니 코로나19가 아님.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 코로나19 였으면 국가에서 치료비용을 대 주지만 코로나19가 아니었으므로 치료비용을 내야 함.
결국 코로나19는 국가비용으로 치료되지만 이 친구는 국가비용 부담의 전염병이 아니었어서 치료비용을 개인이 내야 한다는 얘기 아님?
분명 10번 넘는 검사는 스스로 하겠다 한 게 아니라 의사가 하라고 해서 한 걸테니 비용이 안나왔을텐데?
제목이 "치료비는 어떻게?" 였던 걸로 봐서 검사비가 아니라 치료비를 얘기하는 게 맞는 듯 한데..
만약 내가 나중에 이해한 내용이 맞다면.. 기자는 쓰레기임.
불쌍한 아이를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데 이용한 쓰레기..
그게 아니라 치료비가 아닌 10번 넘는 검사 비용을 개인 부담 시켰다면 그건 따져야 할 일.
시스템이 잘못된 게 아니라 병원이 청구를 잘못 한 거니까 당연히 따져야 할 일. 시스템 상으론 개인이 낼 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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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코로나 였으면 판정나오기전에 함부로입원시켯다가 분당재생병원 꼴나면 어찌려고 하냐
시기적인문제때문에 안타까울뿐인거지 대깨문들 뱅쉰짓하는거는 뱅쉰짓하는거고 연관없는거도 어떡해든 엮어서 깔려고 하는 저런 뉴스가 비판받아야하겠지.
아무이유없이 마냥까대면 운지운지거리던 일베충들하고 다를게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