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y]
제가 38kg을 1년2개월 동안 뺐는데 뱃살 쳐지고, 쭈글 거리던데...
병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무게를 감량하면
자연적으로 돌아가질 않는다고, 어느정도 쳐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그러고
첫 다이어트 후 7년 정도 됐는데
2일에 한번씩 퇴근하고 운동 하는데 여전히 쳐지고, 쭈글쭈글함..
[@해티]
제가 알고있는게 맞나보네욤
2년 전엔가 체지방 검사 했는데
체지방 엄청 낮게 나오고 몸무게도 정상인데
쳐진 뱃가죽 때문에 배는 여전히 나와보임 ㅠㅜ
젊어서 그런지 막 늙은 호박이나 코끼리 가죽 같진 않은데그래도 쭈글거리긴 해서 운동 열심히 해왔는데도 이뻐보이지가 않음..
[@돈좀주라]
저 지방흡입 한번 해볼까 싶어서 견적 받아봤던 병원에 문의해보니 성장기에 세포가 막 늘어나는데 그때 살이 급격하게 쪄서 몸땡이가 커진상태로 세포수가 늘어나버리고, 나중에 성장이 정체되거나 멈췄을때 세포가 커진 몸땡이인 상태로 굳어?버리면 몸 속의 지방을 빼도 피부가 쳐지게 되는거라네요.? ㅋㅋ 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세포수를 줄일 순 없으니 수술로 잘라내는 것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