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건 아니고 중2때 새로 온 여자선생이 수업 첫날에 교과서 안 가져온 애들 뒤로 나가라길래 나 포함 한 10명 나감 그리고 매로 애들 손바닥 3대씩인가 때리는데 난 원래 그냥 맞으면 표정변화도 없고 그냥 묵묵히 넘어감 근데 그거 보고 너 안 아파? 이러길래 네 참을만 해요 하니까 갑자기 이래도 안 아파? 이래도? 하면서 팔뚝을 존나 때리기 시작함 솔직히 아팠는데 그때 나도 오기 생겨서 표정변화 없이 네 안 아픈데요 하니까 뒤로 돌으라길래 돌았더니 엉덩이 존나 때리다가 바지 걷더니 종아리를 계속 때림 그래도 내가 티 안 내니까 씩씩대면서 더 치는데 그러다 매가 부러짐 그렇게 매타작 끝나고 혼자 씩씩대다 수업 끝났는데 청소시간에 여자애들이 담임쌤한테 가더니 오늘 어떤 선생님 미친거 같다고 OO이 그냥 안 아프다고 했는데 매 부러질때까지 때렸다고 하니까 담임쌤 개심각해져서 그 년한테 존나 따지러 감 뭐 그 뒤에 일은 잘 모르는데 그 선생 아마 징계 먹었나? 쌤들 사이에서 뒷담화 존나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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