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머리수리]
그거 구라임. ㅋㅋㅋ 누가 그걸 믿음. ㅋㅋㅋ 대비하려고 사는거지 ㅋㅋㅋ
일반적인 행동들로 보면,
1.미국은 기본적으로 마트가 멀리 있어서, 장 볼때 차끌고 30분은 가야함.
2.그래서 기본적으로 한번 살때 많이 삼. (코스트코 같이 덩어리로 많이 팔기도 하고, 멀리 있으니 귀찮기도 하고 이유는 여러가지임.)
3. 재난이 발생하면, 미국은 1-2달정도 생필품 제외한 상점이 문을 닫음. 재택근무도 엄청하기 때문에 집 밖을 안나감.
4. 집안에 모두 있다보니, 평소보다 휴지와 물이 많이 소비됨. -> 물. 휴지가 많이 필요함.
5. 일단 사두고 보자 마인드 발생.
(똥 안 닦을 순 없자누, 여기 비데도 없는데,, 수돗물은 대부분 동파이프라 썩은 냄시남. 먹고 싶지 않은 냄새임.)
사회적 현상을 보면,
1. 양놈들이 생각보다 허세 오지는데, 생각보다 겁나 쫄보임. 허세로 마스크는 죽어도 안씀. 마스크는 아프고 난 후에 쓰는 도구라고 생각함. 아프기 전에는 쓰면 쫄보라고 생각함. 쫄보인 이유는 재난만 생기면 좆됬다 싶어 먹을꺼 싸들고 집에서 안나옴.. 회사가 워라벨이 좋아 모두 재택근무라 가능. 학교/공공기관 모든 건물 최소인원 배치후 폐쇄함.
2. 창고형 마트는 도시별로 많지 않고 인구는 도시에 몰려 있기 때문에, 큰 도시 주면 마트가 빠르게 털려나감. 상대적으로 시골은 조금 나음. 실제로 뉴욕/뉴저지는 3월 초반 부터 털려나갔으나, 내가 사는 시골은 지금 털리기 시작함.
3. 큰 도시는 식료품도 다 털렸음. 시골은 식료품은 아직 여유있음.
4. 시골은 아직 밖에서 조깅하고, 운동하는 사람 많음. 그냥 별일 없어보일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