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니친구냐]
영화에 북한 정부는 코빼기도 안 비우고 북한측 사람으로 나온 이병헌도 가족도 안돌보고 이중스파이 하면서 각국 정보를 이리버리 빼돌리던 변절자, 미국은 성공확률 10프로도 안되는 미친 작전을 위해 중국 국경지역에 핵들고 달리는 애들 죽이지 않고 부상만 입혀 한국으로 후송하려고 함, 정부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해보자 라는 취지로 강행
솔직히 다른 천재지변 영화랑 비교해도 그닥 어거지도 없었고 나름 볼만 했음, 유일한 미스테리는 수지가 어떻게 임신한 몸으로 한강에서 미군기지까지 갔느냐 정도?
Best Comment
전형적인 한국재난영화 스토리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