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쉬는과장쉑]
ㄹㅇ 꼰대 개많음
다름을 인정할줄 모르는 사람들
박기량의 치어리더에 대한 시각과 나머지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엄연히 다른 거임
그걸 왜 남한테 강요하고 앉아있냐? 본인이 치어리더로서의 커리어에 별 흥미도 없고 적당히 인기 끌고 나가려고 하는 건데?
그리고 뭘 아프지 말래 그게 자기 뜻대로 되냐 본인이 면역력이 좋은가보.지
관리 아무리 잘해도 선천적인 면역력 안 좋으면 툭하면 감기 걸리는데
내 기준에 타인을 억지로 맞춰 끼우려 드는 게 꼰대들 특징이지
자기가 꼰대인지 모르는 것도 꼰대 특징이고
이건 뭐 사회생활 해 본 친구들은 알거다 안해본 친구들은 죽어도 모르고
모든 사회생활에서 정시출근따위는 절대없다 어디 회사를 가던간에 무조건 20~30분전에는 도착해야지
그게 기본아니냐? 정시 출근 계속해봐라 직장에서 찍힌다
또 팀장이라는 위치에 가봐라 꼰대가 될 수 밖에없다 이유가 뭔지는 아냐?
니가 똑바로 팀원들 관리 못하면 니 자리가없어진다 짤릴지도 모르는데
꼰대가 될 수밖에없지 군대만봐도 그렇지 장교나 부사관들이 낮은계급놈들
안갈구고 무조건 분대장들 갈구는 이유가뭔데 ㅋㅋㅋㅋ
그냥 가치관의 차이지 뭐... 내 눈엔 꼰대같긴 하네. 돈 벌려고 사는게 아니라 살려고 돈 버는 건데. 어느 회사든 존나게 열심히 해서 대우받고 사회적 지위 만드는 걸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일이야 적당히 하고 자기 생활이 우선인 사람도 있는건데. 태업하는게 아닌 이상 전자가 후자를 나무랄 자격은 없지.
그냥 우리팀의 기준은 이거다 라고 정하고 거기에 맞추도록 격려하고 벌도주고 하면 될걸.
말하는 내내 계속 옛날에는 나때는 나는....
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이 있는건 알겠는데, 리더는 팀원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단계단계 끌어올려 어느 수준에 맞추도록 유도해야지.
내가 탑이라고 자기처럼 되라고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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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기량이였으면 줄빠따 때렸지..
물론 박기량이 강하게 말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면
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