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존나 고마운 군의관 있는데 내가 의경 입대했는데 훈련병때 잇몸안에 이상치 때문에 이 흔들리고 존나 아파서 밥도 못먹는 상황이였는데 그 군의관이 군병원 가지 마시고 몇주 안되니까 조금만 버티고 의경가서 경찰병원을 가라는거야 군병원보다는 경찰병원이 낫다면서
그때는 이 시팔놈 귀찮으니까 짬때리네 했는데 그 당시에는 군병원의 무서움을 내가 몰랐던 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고마움
진짜로 귀찮은일 생기니까 짬때린거일수도 있는데 그 판단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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