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ㅍ배우의 세컨드라이프
1. 미즈노 아사히(2013년 데뷔)
2020년 현재모습 은퇴후 1년만에 10키로 찜
현재는 네일리스트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음
프로그램 제목이 '급여명세'이기 때문에 급여를 매번 물어봄
현역시절 최고 월수입 182만엔
현재 네일리스트 수입 월17만엔
하지만 매번 월 랭킹등 매번 시달리던 시절보다
돈은 적게 벌어도 지금이 여유롭고 일에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함
2. 마노 유리아
2014년 데뷔당시 혜성같이 등장해서 인기 끌다가
1년 반 남짓활동 후 은퇴했다고 함
은퇴 후 지하아이돌,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유투버 하고있음. 구독자 약 7.7만명
애초에 AV배우를 했던 것도 별 생각없었고
2년 정도하다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었다함
인터뷰를 봐도 별 생각없이 사는 친구인듯
여튼 유투버 생활은 재밌다고 함
3. 오자와 마리아 (2005년 데뷔)
혼혈계의 선구자
10년 갭 사진
과거 현역시절 최고 월수입 500~600만엔 정도 (5600이 아님)
현재는 고급 호텔에서 Bar랑 지하에 라운지 경영하고 있는 오너임
영상 더 보니 흔히 아는 호텔 라운지바가 아니고 캬바쿠라 같은 느낌임
현 남친 소개 (필리핀/스페인 혼혈)
남친이 말하길,
"필리핀에서도 굉장히 유명했기 때문에 과거 현역시절을 알고 있음
하지만 그 과거는 나에게 있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건 그녀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
현재 월수입은 엔화로 치면 약 20만엔정도
필리핀은 물가가 저렴해서인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음
하지만 물가가 저렴한 만큼 저정도로도
충분히 풍족한 생활을 한다고 함
지금 참 행복하고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함
일본에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고 필리핀에 쭉 살거라고 함.
방송이라서 어느정도 방송용 멘트가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 과거 현역배우가 지금 다시 화면에 나오는 거 자체가
세컨드라이프를 잘 즐기고 있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