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같은거만 봐도 한국에서 직업에 대해 갖는 인식이랑 유럽에서의 인식이랑 다른것같음
한국이 너무 급속도로 성장해서 그런지
얼마나 버는지, 사회적 위상이 어떤지 등등,,, 남하고 나를 비교하는걸 내려놓질 못하는 끝없는 경쟁시스템인듯
근래들어 워라밸 워라밸 외치지만 이미 고착화된 시스템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칼퇴를 허락하지않고
언젠가부터는 욜로족도 나타낫지만 욜로라는거 자체도 사실 경쟁 과도기에 나타난 부작용같은 현상인듯..
나중에 아주 나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도적인 직업관을 갖게되고 직업에 대한 인식에서 경쟁 요소가 줄어들고나면
그때는 우리도 좀 더 여유가 있는 직업 생활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다큐같은거만 봐도 한국에서 직업에 대해 갖는 인식이랑 유럽에서의 인식이랑 다른것같음
한국이 너무 급속도로 성장해서 그런지
얼마나 버는지, 사회적 위상이 어떤지 등등,,, 남하고 나를 비교하는걸 내려놓질 못하는 끝없는 경쟁시스템인듯
근래들어 워라밸 워라밸 외치지만 이미 고착화된 시스템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칼퇴를 허락하지않고
언젠가부터는 욜로족도 나타낫지만 욜로라는거 자체도 사실 경쟁 과도기에 나타난 부작용같은 현상인듯..
나중에 아주 나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도적인 직업관을 갖게되고 직업에 대한 인식에서 경쟁 요소가 줄어들고나면
그때는 우리도 좀 더 여유가 있는 직업 생활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나도 일 그만두고 1년 넘게 놀아봤는데 진짜 처음에는 개즐거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거에 행복감을 느끼고,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고, 일찍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없어서 좋았음. 대신 혼자살면서 모아둔 돈이 많았을 때 얘기지 부모님과 같이 살며 모아둔 돈이 없어지면 그때만큼 비참한 생활이 없음. 지금은 다시 일하고 있지만 돈만 어느정도 충족되고 혼자살 수 있다면 다시 백수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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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놀아보니까 노는게 체질이더라
노는게 제일좋아 하루하루 즐거워 짜릿해
전생에 뽀로로였나봐
한국이 너무 급속도로 성장해서 그런지
얼마나 버는지, 사회적 위상이 어떤지 등등,,, 남하고 나를 비교하는걸 내려놓질 못하는 끝없는 경쟁시스템인듯
근래들어 워라밸 워라밸 외치지만 이미 고착화된 시스템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칼퇴를 허락하지않고
언젠가부터는 욜로족도 나타낫지만 욜로라는거 자체도 사실 경쟁 과도기에 나타난 부작용같은 현상인듯..
나중에 아주 나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도적인 직업관을 갖게되고 직업에 대한 인식에서 경쟁 요소가 줄어들고나면
그때는 우리도 좀 더 여유가 있는 직업 생활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커다란 시계 안에 톱니바퀴처럼 다들 바쁘게 돌아가는데 나는 불량 부품이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