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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엉덩이 주사 처음 맞아본 스시녀

광명사람 41 12515 63 0




















 

41 Comments
collncos 2020.03.25 15:11  
주사맞는거 무서워.. 그 아릿한 느낌..싫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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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03.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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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2020.03.25 15:12  
다른 주사도 있읍니다^^ 우유주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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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0.03.25 15:15  
[@김개동] 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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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a 2020.03.25 15:39  
[@opggvtuccw] 저형이 말하는 우유는 그 하얀거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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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0.03.25 16:03  
[@Haruna] 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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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20.03.25 16:14  
[@elohssa] 잼미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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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Il 2020.03.25 16:25  
[@elohssa] 아오 형, ㅈㅁ이 머야ㅋㅋㅋㅋㅋ ㅈㅇ도 아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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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맙소사 2020.03.25 20:04  
[@lIlIIl] 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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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20.03.25 16:15  
[@김개동] 주사바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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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20.03.25 16:15  
[@김개동] 개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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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테다 2020.03.25 16:29  
[@김개동] 자주 맞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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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2020.03.25 15:17  
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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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3.25 15:20  
엉덩이에 맞는 것과 팔에 맞는 상황은 무슨 어떻게 정해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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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0.03.25 15:24  
[@Qqbxj2342s] 팔에는 예방접종 하는거같고 엉덩이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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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2020.03.25 15:24  
[@Qqbxj2342s] 근육주사면 엉덩이고
혈관주사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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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0.03.25 15:38  
[@Qqbxj2342s] 근육주사-엉덩이
피하주사-팔덜렁덜렁한 지방부분
정맥주사-팔혈관 링거꽂는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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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2020.03.25 15:25  
피 뽑을때 빼곤 팔 접히는쪽에 주사 맞은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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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3.25 15:29  
내가 처음 학교에서 헌혈 했는데 친구들은 다 400 뽑는데 난 320 뽑는거임
이게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은근 자존심 상해서
몇달뒤 혼자 헌혈가니까 또 320 뽑길래
왜 320만 뽑아요? 하니까 혈관이 작아서 그렇다고함
그래서 드디어 애들한테 말할수 있겠다 싶어서
친구들이랑 또 헌혈 하러 갔는데 이때가 문제였음
안그래도 헌혈할때 오래걸리더니 그게 혈관 못찾아서 였음 이날은 3번이나 쑤시고 실패하고 4번째에 성공함

그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고 너무 후회되서
그다음부터 주사 트라우마 생겨서 헌혈은 당연 못하고 건강검진 할때 피뽑을라 치면 식은땀 엄청남

그나마 엉덩이 주사는 쫄면서 맞아도 실수는 없으니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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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3.25 15:57  
[@너무커자나] 병원에서 링겔 맞을라면 고생하겠다 ㄷㄷ
울엄니도 혈관 좁으신데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조금 움직이실라 하면 링겔 바늘이 혈관안에서
여기찌르고 저기찌르고 해서 피멍 엄청 나심 ㅠㅠ
쇠바늘 아닌데도 그러드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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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3.25 16:02  
[@마시리스] 진짜 미치겠음
얼마전에도 다리 인대 찢어져서 뭐 놓는다고 팔에 놓는데 다리 다친 내가 병.신같고 어쩌가 이랬을까 싶었음 ㅎ
근데 이게 유전인게 울 아버지고 혈관이 작아서 항암 하실때 팔도 몇번 쑤시고 더이상 놀곳 없어서 발등 복숭이근처 등등 엄청 쑤셨는데 진짜 항암치료고 주사고 한번도 티낸적 없어서 난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항암이 그렇게 괴롭고 아프고 힘든건지 방송에서 허지웅이나 다른사람들 말하는거 듣고 알아서 너무 죄송스럽고 어떻게 그렇게 참으셨는지..
난 주사만 맞아도 개호들갑 떨고 식은땀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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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20.03.25 17:20  
[@너무커자나] 우리 할머니도 그랬는데 큰 병원은 주사전문간호사가 따로 있더라
노멀 간호사가 한 10번 쑤셔서 할머니 팔 시퍼래져서 졸라 승질났는데
주사간호사 와서 한 3분정도 세심하게 보다가 한번에 링겔 꽂음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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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3.25 20:45  
[@동네형네] 아 맞음 드럽게 못꼽다가 누가 와서 하니까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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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0.03.25 16:23  
[@너무커자나] 나도 혈관 얇고 약해서
정맥주사맞을때마다 혈관찢어지는 듯한
통증 옴. 거기다가 찾는것도 힘들어서
보통 정맥주사맞을때 4~5번은 다시
찔리는 편인데 이게 통증이 너무 쌔니까
이미 몸이 아파서 힘이 없는데도 아파서
짜증이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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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020.03.25 17:45  
[@너무커자나] 난 초딩때 서울대병원 입원했는데 한밤에 자다가 링겔 빠져서 당직인 의사가 와서 다시 꼿아주는데 열번 넘게 실패하니까 의사도 식은땀 흘리고 나도 멘탈 나가고 했었음

하다하다 안되겠어서 당직의사가 선배 깨워서 데리고 왔는데 하도 실패 많이해서 양팔 다 붓고 혈관 숨어서 그 선배의사도 계속 실패하더라 한시간 넘게 그러고 있으니까 멘탈터지는걸 넘어서 현자타임와서 오히려 주사바늘 꼿는거 감각없어지더라

그래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의사들이 포기하고 나갔다오더니 나이많은 간호사분 데려오시더라 수간호사같은거였던듯 들어와서 상태보더니 간호사분이 의사들 째려보니까 의사들 아무말도 못하고 한숨쉬시더니 나 초딩이라 어리니까 위로해주면서 링겔 꼿는데 한방에 성공하시고 쿨하게 나가시더라
그거보고 든생각이 서울대병원의사면 그래도 최고의대나오고 머리도 엄청 좋은  사람들일텐데 저러는거 보면서 현타 또 오더라

암튼 덕분에 나는 강제로 주사바늘무서움 사라져버리고 오히려 나중에는 하도 그러니까 엄마가 울고있어서 슬펐었던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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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3.25 20:52  
[@한가인] 와... 고난을 이겨낸 케이스네
난 고난에 져버린 케이슨데

초딩이 어찌 그럴수 있음?
엄청 아플텐데
뭐 하긴 난 아픈거 엄청 못참아서 울아들보다 아픈거 못참음 ㅋㅋㅋ
모모무 2020.03.25 15:29  
치요리 행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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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킬러 2020.03.25 15:30  
???? 흡수 속도를 달리 해야해서 맞는 곳이 다른건데 약물에 관계없이 저렇게 팔에 놔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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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스 2020.03.25 15:30  
어릴때
단체로 학교에서
예방접종하면
팔뚝살에 맞은걸로기억
근데 병원주사는 무조건 엉덩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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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2020.03.25 15:37  
난 헌혈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유독 엉덩이주사는 못맞겠더라
아픈건 아닌데 안보이는 곳에 맞는거다보니 그 쌔한 느낌이 싫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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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0.03.25 15:54  
주사한방 놔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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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아이큐160 2020.03.25 15:55  
엉덩이 주사도 뻐끈한거 있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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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도아 2020.03.25 16:00  
주먹에 주사맞을때가 힘듦 너무 간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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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히토미 2020.03.25 16:05  
행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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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깨기 2020.03.25 16:25  
팬티를 내리라는거에서 주사 맞는거죠? 다른거 맞는거 아니죠? 라고 생각하면 다른거를 뭐라고 생각해야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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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기 2020.03.25 16:34  
[@뚝배기깨기] 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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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깨기 2020.03.25 16:44  
[@허거기] 벽 뒤에서 시미켄이 딱
이길여 2020.03.25 16:42  
지나가는 의학지식) 상완 삼각근쪽이나 삼두, 다리의 대퇴사부근, 그리고 둔부라 하는 엉덩이 근육 모두 근육층에 주사를 놓는건데. 엉덩이-> 좌골신경이 지나가고 있어서 빠르게 여러명을 처치해야하는 예방접종에는 안전상 그리고 하의를 노출해야 함으로 부적합함. 대신 엉덩이는 팔보다 근육이 많아서 모세혈관도 더 많아 흡수속도가 팔보다 빠르고 주사 시 통증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음. 대퇴근에 놓는건 영화에서 전시상황때 위생병들이 몰핀주사 놔주는거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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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3.25 16:47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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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캐릭 2020.03.25 17:30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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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20.03.25 19:23  
행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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