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콜센터 일하는 마누라가 최근 진짜로 들은 이야기 ㅋㅋㅋㅋㅋ
이번에 구로 보험사 콜센터 집단감염 터지니까
그저께부터 얼굴 보기도 힘든 높으신 분들 콜센터 왔다갔다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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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로 보험사 콜센터 집단감염 터지니까
그저께부터 얼굴 보기도 힘든 높으신 분들 콜센터 왔다갔다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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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이 일하고 있는 업종에서 예상치 못한, 유례없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 됐다고 생각해보면.. 그리고 더구나 지금 공무원들도 어마어마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을텐데,,
이런 짤 돌아댕기다가 괜히 일선에서 열심이 일 하고 계신 다른분들 기운빠지게 하지나 않았음 좋겠다.
물론 위에 짤 처럼 진짜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소독가능한 물품을 요청했다던가, 등등 되도안한 소리인건 맞는데, 아직 확진자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저런 대응하는 공무원을 욕할게 아니라 저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어떤 대응이나 지원을 해주고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 상황 아닌가?
위 글에 개인정보 관련이랑 전산망 접속 어쩌고 저런건 회사차원에서 충분히 해줄수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회사에서 고려를 안하고 있는걸 욕해야 하는거고.. 나도 지금 재택하고 있고, 개인정보를 봐야하는 업종인데, 펄스시큐어(ssl vpn) 어쩌고 이거 깔아서 몇시간마다 내 폰으로 인증번호 받아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일 하고 있기도 하고.. 방법이야 찾으면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