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36 Comments
야스오 2020.01.21 11:07  
93년생인데 진짜 딱 초1~2 ? 까지 진짜 선생이 애들 쫓아다니면서 패더라
무조건 복종 해야하고

3학년때 부턴 나무 바닥도 강화 바닥으로 바뀌고 선생님들도 갑자기 달라짐.

럭키포인트 9,424 개이득

욕설왕뻨킹 2020.01.21 11:22  
[@야스오] 혹시 해본 적 있는 개집러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같은 경우는 4학년 되고 바닥 바꼈거든
바닥에 갈색왁스 사서 천쪼가리에 발라서 닦아 본 적 있는 개집러있어?
생각해보니까 좆같네 진짜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3,045 개이득

야스오 2020.01.21 11:25  
[@욕설왕뻨킹] 발라 본적은 읎지만 뻘건 기름걸레로 조오오온나게 닦곤 했었지이
푸우 2020.01.21 11:25  
[@욕설왕뻨킹] 나무 바닥 문지르다 가시 박히고 ㅋㅋㅋㅋ
살아있다는것은 2020.01.21 11:26  
[@욕설왕뻨킹] 기름걸레 매주 목요일인가 바꿔서 닦고 다녔었음
책상책상 잡고 사이에서 그네놀이 하다가 오른쪽 네번째 발가락에 그대로 가시 꽃혀서 지금까지 아픔 제대로 못빼서
네온 2020.01.22 16:56  
[@욕설왕뻨킹] 양초로 닦고 기름걸레로 닦은기억이.. 챙걸상은 나무고..

럭키포인트 1,885 개이득

NationalTaxServ… 2020.04.08 16:50  
[@욕설왕뻨킹] 물왁스 라이타기름통 같이 생긴거에 들어있는거
일반은 70원 고급은 100원 하던 때에
닦아봤읍니다.

럭키포인트 5,112 개이득

카이리어빙 2020.01.21 11:33  
[@야스오] 초4때 여름방학숙제로 일기장 안써가지고 20명이 넘는애들 빠따로 궁댕이 맞고 오리걸음으로 복도 왕복 2바퀴함
남자교사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새끼였네

럭키포인트 2,933 개이득

야스오 2020.01.21 11:45  
[@카이리어빙] 1학년때 복도 화단에 걸터앉았다가 걸려서 몽둥이로 ㅈㄴ 엉덩이 맞음
나 1학년때 19키로도 안됐는데 그걸 팰생각을 하네..

물론 어머니한텐 선생무서워서 말못함 ㅠ
푸우 2020.01.21 11:14  
맞네... 1번부터 5번 까지는 창가에 둘 화분 5번부터 10번까지는 복도 쪽에 둘 화분 등등

이걸 왜... 도대체..

럭키포인트 1,474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20.01.21 11:24  
시ㅣ바ㄹ 애초에 질문을 못하게 막아놨었네 그러면서 나중에 질문왜안하냐고 뭐라하고 강제로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06 개이득

김세정 2020.01.21 11:27  
나는 부당한거는 무조건 개지랄하고 경찰에신고하고 교육청에민원넣었는데 그러니까 아무도 안건듬ㅋ

럭키포인트 1,359 개이득

어떻게이걸모르냐 2020.01.21 14:06  
[@김세정] 상상에서만 그런거라 아무도 못건든거 아님?

럭키포인트 214 개이득

김세정 2020.01.21 14:14  
[@어떻게이걸모르냐] 학교 안다녔어!
천국의다리 2020.01.21 11:41  
교무실도 학생이 청소하고 선생들 쓴컵 설거지도 해주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부당한일을 당연하게 해왔지

럭키포인트 5,174 개이득

오덕왕 2020.01.21 11:48  
무상급식 얘기하면서 다 있는데서 콕 찝어말함
000야 신청기간 언제까지니까 제출해라

럭키포인트 8,907 개이득

캐집 2020.01.21 11:50  
ㅅㅂ 복도랑 교실이 나무바닥이라 실내화 안신으면 가시 존나박혔는데ㅠㅠ

럭키포인트 1,893 개이득

프로불편러 2020.01.21 11:57  
초딩때 급식 잔반검사 하는 당번 이었음
애들 잔반 남기면 다 먹고 오라고 돌려보내는 일인데
담탱이가 반정도 남겼길래 다 먹도 오라고 했다가
개욕쳐먹음

럭키포인트 1,791 개이득

단흔 2020.01.21 12:50  
애들 때릴 매로 지휘봉을 반장한테 사오라고 시켯으니 뭐...

부반장은 커튼 빨아오고

럭키포인트 6,015 개이득

해티 2020.01.21 13:04  
질문하면 쳐맞을 각오하고 질문해야함
초1~6 중1~3 고1~3 하면서 선생다웠던 선생은 두명정도밖에없음

럭키포인트 6,427 개이득

zkzk 2020.01.21 13:07  
[@해티] ???진짜요? 개새끼들이 저도 없언건 아니지만 대부분 괜찮았는데 질문없다고 투덜거린분은 있었어도 질문해도 질문했다고 농담조로 이것도모르냐고하고는 알때까지 알려준사람이 대부분인데
해티 2020.01.21 13:09  
[@zkzk] 공부에관한 질문말고 부조리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질문이야기였음 본문내용이랑 같이

럭키포인트 8,675 개이득

zkzk 2020.01.21 13:11  
[@해티] 그런거도 보통 얘기했지 맞은건 보통 교칙위반이었는데 두발자유화이야기도 쌤이랑 토론하고 그랬어서 ㄷㄷ 제가 생각보다 평탄하게 자랐군요
zkzk 2020.01.21 13:05  
사오라는건 없었음
실내화는 쌤들도 대부분 실내화 아니였나

럭키포인트 8,488 개이득

광광 2020.01.21 13:16  
제대로된 선생이 많지 않았다 특히 늙은 선생들

럭키포인트 8,827 개이득

방탄소련단 2020.01.21 13:20  
와 시1발 그지랄 했던 년놈들이 지금 40대  세대자너;;;  나라가 개 졷될만 했네

럭키포인트 4,737 개이득

이상하다 2020.01.21 16:37  
아직도 초딩때 수학문제 1개 못 풀어가서 청소 했던거 생각난다
문제가 오류가 있어서 답을 못 구해서  학부모들끼리 전화해서 물어볼 정도였는데
빈칸으로 가져간 애들 죄다 청소시킴

럭키포인트 5,510 개이득

청주용암동 2020.01.22 00:32  
선생님중에 시험성적 80점 밑으로 한 문제당 줘패고,한문제당 운동장 돌렸었는데..... 졸업하고 고등학교갔는데 그 선생도 와서 몇점 밑으로 학교 뒷산 뺑뺑이돌림!

럭키포인트 2,945 개이득

산낙지먹고싶다 2020.04.08 02:22  
유 초 중 여교사는 말 안통함

럭키포인트 7,285 개이득

너에게잠겼었나봐 2020.04.08 02:52  
좆같은 학교

럭키포인트 1,459 개이득

구리구리궁 2020.04.08 03:41  
나6학년때 교실말고 컴퓨터실 청소했다가 담임한테 귀싸대기 5대맞은거 생각나네 씨벌 그때 컴퓨터선생도 그냥쳐다보고만있고

럭키포인트 2,176 개이득

빵꾸똥꾸 2020.04.08 07:15  
고막브레이커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이 있었는데..

럭키포인트 6,349 개이득

320GB 2020.04.08 08:09  
리얼 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엔 촌지라는게 당연해서 담임한테 얼굴 도장 잘 찍는 친구한테는 잘해주던 담임새끼들 ㅋㅋ

좀 뜯어먹을만 하면 일부러 타겟 정해서 그 친구만 괴롭히던 새끼들.. 지금쯤 뭐하려나

럭키포인트 1,818 개이득

뚜껑 2020.04.08 11:22  
진짜 저때 어떻게 참았는지 ㅋㅋㅋ 지금 마인드가지고 저때로 돌아가면 안참고 존나 팼을듯

럭키포인트 5,229 개이득

심리왕 2020.04.08 12:05  
94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진짜.. 시발
그 어린애가 준비물하나 놓고온게 얼마나 잘못했다고 등교후부터 하교까지 무릎꿇고 앉아있게하고
뭐만하면 부모님한테 전화한다는 말이 왜케 무서웠는지 솔직히 사실대로 얘기했으면 지가 더 쫄렸을텐데
졸업하고 뒤늦게 초등학교 친구들 몇몇 만나면서 촌지가 실제로 존재했던걸 알게되고 가난해서 촌지못낸 나만 존나게 팼구나 싶더라

럭키포인트 4,912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