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더 미뤄주더라도
쫄보들은 첫번째 알려준 날짜 못 가면 벌벌벌 떨음
그리고 예비군이라고 나왔지만 카톡 보면 동원훈련임
동원훈련의 경우는 훈련일자 나왔으면 어지간한 사유로는 미룰 수 없고
무단 불참이면 바로 고소임
회사 ot 참가는 미루는 사유는 안됨 동원훈련은 예비군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알토란]
아니 ㅋㅋㅋ 동원이랑 예비군이랑 다르다고
그냥 빠지면 바로 고발이여
동원에다가 신입사원 오티라서 빠집니다 이러면 동원담당자가 네 빠져도 됩니다~ 이러는줄 아냐 ㅋ
안 빼줘 저런건 미룰 수 있는게 국가에서 시험쳐주는거나 현재 해외에 체류중이라는 것
그리고 건강상의 문제 아니면 어지간하면 안 빼줘
동원 핑계로 오티따위 안가되 되겠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생각보다 동원이 쉽게 막 빠질 수 있는게 아님
[@하체중독자]
그건 담당자 졸라 잘 만나야 하는거고
동원훈련 일정이 잡히면 어느정도 인원이 나와야함
그런데 동원 훈련 인원이 자꾸 빠짐
그러면 담당자는 동원 훈련 인원 맞추려고 졸라 개 깐깐해짐
진단서 같은 경우도 지금 내가 병이 없는데 걍 무작정 아프다고 하면
끊어주지? 그런데 이게 이런 공무에 관련된 일이면
담당자가 자기가 지정하는 병원가서 진단서 다시 떼오라고 할 수도 있음
그 병원가서 진단서 똑같이 안 떼어진다? 그러면 훈련 받아야함
진짜 담당자에 따라 완전 달라짐
허술하게 하게 걍 대충 하는 담당자도 있지만
진짜 빡시게 하는 담당자도 있음
그래서 쉽지 않다는거지
동원 인원 안나와서 훈련 참가 막으려는 담당자 만나면
진짜 장난 없다
밑에 쓴 시험친다고 하고 미루는거? 받아줌 취소했다?
바로 고발 들어감
시험 끝까지 쳤나까지 확인하는 담당자도 있어
이건 진짜 개깐깐한 담당자를 만나봐야 아는거지
[@하체중독자]
벌써 예전 일이지만
그게 소견서인지 진단서인지 모르지만
여튼 여행가려고 할때 친구가 병원에서 떼어갔는데 못 미뤘음 결국
그거 안되는거 보고 걍 그 해 여행 못 갔지
그 친구는 그날 휴가를 썼는데 동원을 갔고.....
여튼 월권 행위인지 아닌지 그거 따지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는거지
회사측 설명대로라면 저 사람은 이미 합격자인데, 예비군 문제도 아니고 단순 실수로 불합격 처리된건데 채용담당자의 실수가 정당한 불합격 사유가 되나?
그 인사담당자도 누가 실수로 월급 한달 미지급하고 담당자의 실수로 월급이 미지급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하면 ㅇㅇ ㅇㅋ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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