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보안강화 한다고 민간인 출입시 간부 대동하고 영내출입 시키라고 지시내려왔었음. 마침 그 기간에 짬치우는 아저씨가 왔는데 지통실에 연락해서 간부좀 내려보내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옴. 짬치우는 아저씨는 위병한테 승질내고 결국 부사수가 못참고 싸웠음. 결국 아저씨 간부없이 들여보내고 나중에 짬치우는 아저씨가 나갈 때 니들이 뭔 잘못이 있겠냐면서 그나마 이해를 해주더라고. 진짜 이게 뭔짓인가 싶더라. 이 나라 윗대가리들은 현장생각 좆도 안하고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하나도 안하고 책임도 안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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