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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맹구 2021.07.24 20:37  
진짜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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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21.07.24 20:42  
매번 이런거 볼때마다 키우고싶다가도
털이랑 냄새 등 불편한거 생각하면 또 감당안돼서 마음 접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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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7.24 21:04  
[@시계] 털빠짐은 어쩔수 없는거고 냄새는 씻기면 되는거라 괜찮은데 낮에 일하러 가느라 홀로 집에 남아있는 강아지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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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21.07.24 21:23  
[@썸퍼] 개 키우는 친구들한테서 들어보면 그게 젤 크더라구요
여행도 길게 못간다던데
썸퍼 2021.07.24 21:25  
[@시계] 맞아요 진짜 그게 제일커요 오사카여행다녀오는데 5일만에 보는데 거의 부르짖더라고요 그래서 앵간해서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직장은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타타 2021.07.24 21:45  
[@시계] 그래도 과거로 다시 돌아가 키울거나고 물어보면 키우려구요
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키워야 하는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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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쓰바리 2021.07.24 21:55  
[@시계] 저도 개 키우기 전에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키워보니깐 불편함보다 개가 주는 행복이 더 큽니다
시계 2021.07.24 22:43  
[@양쓰바리] 키우는 사람들 다들 그런말 공통적으로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전 편리함을 포기하기엔 아직 준비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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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1.07.24 22:36  
[@시계] ㄹㅇ 나도 키우고 싶다가도 미안해서 못 키우겠어ㅠ

더 형편 좋은사람들이 잘 키워줬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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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 2021.07.24 22:39  
[@케찹머겅] 라고 생각해서 안 키우셨다면 잘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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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7.25 04:23  
[@시계] 난 키우고싶은데 와이프가 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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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7.24 20:42  
그 시골개 기억난다
대전 개장수함테 팔려갔는데 대구-부산-남해 이렇게 진도로 돌아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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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7.24 20:59  
[@ㅣㅣ] 돌아온 진돗개 백구 말하는거임? 책으로 재밌게 읽었었는데 만화랑 게임도 제작됐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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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7.24 21:53  
[@너굴맨한마리] 실제론 진도개도 아니고 진돗개도 아님
걍 시골 똥개였음 ㄷㄷ
그리고 분양도 아니고 개장수한테 팔아버린거
Wendy 2021.07.24 20:4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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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07.24 20:49  
다시는 분양 못 보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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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7.24 21:00  
저런건 어떻게 해야함? 전화해서 우리 집에 있으니 다시 데려가라고 해야하나 주인 분 난감하시겠네
어그로입니다 2021.07.24 21:22  
말이 분양이지 결국 강아지 입장에선 버려진거잖아 ㅜ

자기 버린 전 주인 찾아 돌아오다니 마음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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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07.24 21:41  
ㅜㅜ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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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1.07.24 23:47  
너무 예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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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2021.07.25 02:53  
입양보낸거라 생각못하고 그냥 엄빠가 왜 날 두고 가지? 이러다가 하루 이틀 지나도 안오니깐 내가찾으러가야겠다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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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7.25 07:11  
[@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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