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 말한 "욕먹더라도 했던 거 또하자"의 폐해라고 생각함.
나영석은 그 안에서 바리에이션을 주고, 또 잘 살리니까 어필 가능한 부분이 있음.
게다가 여러번 반복 되더라도 그 재미가 유지되는 포맷인데 반해서, 노래 같은 건 1회성으로 끝내야하는데.
곰탕마냥 울궈먹으니 재미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음.
대성? 나오면 재미있겠지. 근데 그건 유재석이랑 하하같은 출연진들이랑 하는 티키타카에서 나오는 재미임.
하이라이트/쇼츠로 봐도 무방한 정도만 뽑힐 거 같음.
[@오해원]
요즘 세상이, 재밌는 거 만드는 게 힘들어지긴 했다고 생각함.
새로운 거 시도하기 힘들겠지, 불편러들도 너무 많고.
제작진들 고충은 알겠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또 목소리 낼수도 있다고 봄.
그래도 정이 있으니까 개선안을 제시해주는 거지. 진짜 관심 없으면 그냥 조용히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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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는 연출가가 원하는걸 하고 출연료 받는게 본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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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