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라기’ 치매 투병 할머니 사연 본 손흥민 반응
늘 무표정으로 계시는 할머니께서
유일하게 웃으시는 순간이 손흥민 영상 볼 때.
토트넘 경기는 새벽 4시 경기라도 꼭 봐야 한다면서,
손흥민의 동료 선수들 이름까지 외우고 계심.
참고로 경기가 없는 날에는 손흥민 100호골 모음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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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올라오고
할머니의 반응은 과장 조금 보태서
‘할머님’이 아니라 ‘아주머니’, ‘어머님’이라고
써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씀하심 ㅋㅋㅋㅋ
그래도 유니폼은 아껴야하니 안 입고 보관하시겠다고 함.
그리고 요즘은 손흥민이 유니폼과 함께 선물로 준
손흥민 자서전을 읽고 계신다고 함.
출처: 엠빅뉴스
* 문제 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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