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될꺼야]
어차피 돈 내면서 해달라는데 굳이 안해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진짜 특별한 이유 아니면 웬만해서 신고들을 잘 안함
나도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끝쪽 세대들 몇몇곳은 다 복도 막아서 개조해 놨음
근데 딱히 다른 세대가 엄청 불편을 겪는게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자주쓰는 공동 시설을 막은게 아니라 본인 집 앞 복도 막은거라 바로 옆집이 현관 앞이 좁다고 싸우는거 아니면 딱히 다른 세대는 불편할게 없음 그러니까 굳이 위반이라고 신고 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괜히 분란 만들기 싫으니까
결혼하고 처음 신혼집을 복도식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일반적으로 아파트 한동 한층에 적게는 6집 많게는 10집 이상 있고
보통은 가운데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베옆에 계단이 있음, 그리고 양쪽 사이드중에 한곳에는 외부 비상계단이 있는데
외부비상계단이 없는 사이드쪽은 막혀있음, 10집이상 되는 세대수가 많은 동은 양쪽 사이드 모두 외부비상계단이 있을 수 있음
저런집들은 보통 비상계단이 없이 막힌 집들이 하더라구요. 사실상 다른집에 피해주는건 없음. 다만 옆집같은경우 괜히
부럽고 배아플수있음 같은돈주고 집값은 비슷하고 면적도 동일한데 공용면적을 개인공간처럼 쓰니까 꼴배기 싫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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