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ass]
그럼 캐나다는 망했어야지 대마 합법화 한지 5,6년은 됐을거고 그 전에도 공공연하게 피우고 있었는데 약쟁이 나라로 전락해야 하는거 아닌가??
알콜은 알콜에서 끝나는건 그냥 알콜이 합법이어서 그런거임. 문화적으로 오랫동안 섭취해와서 용인이 쉬운거지 알콜 자체로 보면 의존성, 독성, 금단성이 꽤나 강한 약물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중성임. 알콜은 무슨 천국에서 온 약물인양 광고하고, 설렁탕에 소주한잔 이런말로 긍정적 이미지를 잔뜩 심으면서 대마는 뭔 입문마약이니 약쟁이니 ㅋㅋ 둘 다 똑같이 본인에게나 국가에게나 해로운건 마찬가진데 비슷한 대상에 두가지 잣대로 판단하는게 이해가 안됨
[@이게뭐야]
이 댓글의 논리가 반박으로는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그치만 법의 일관성이나 대마나 알콜의 긍정적 측면에서 둘 다 허용하고, 광고같은거 다 없애고 미디어나 나라에서 담배처럼 빡세게 계도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 물론 님 생각도 맞음. 이건 그냥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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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허용되어있으니 대마도 허용하는건 옳지않은듯하고..
술도 어느정도 제약을 두거나 술로인해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을 강화해야한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