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생하고 세월 보내오신 엄니도 요즘 페미하는 애들 보고는 요즘 여자애들은 엄니 세대때 처럼 끼니 걱정하면서 학교 끝나면 억지로 할머니도와 일하지도 않고, 고깃집ㄱㅏ서 버릴것 같은 기름 얻어오지도 않고, 툭하면 물에 밥 말아 맥이지도 않고 삼ㅅㅣ세끼 다 먹여가며 공부할수 있게 키웠는데 쓸데없이 기만 쌔고 대학까지 걱정없이 보내줬는데도 아직도 철이 없다라고 하신다. ㅋㅋ
내 친구 중에 한놈이 입버릇처런 이놈의 헬조선 탈코리아가 답이다. 헬조선 에선 뭘해도 안된다 등등의 말을 하는애가 있음.
그 녀석은 왜 저렇게 까지 분노하지 싶어서 들어보면 ...
정작 자기가 피해본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보이는 피해 사례나 뉴스에 나오는 각종 부조리글들 보고 빡쳐있는거였음.
그러면서 부모가 해준게 뭐있냐?가족에 일이 생기면 내가 왜 도와줘야 하냐 난 쌩깔거임. 이러더라. 근데 정작 자신은 부모님 집에서 얹혀사는 취준 백수임...
페미글쓰는 젊은 여성들도 이 친구 보는거 같음.
진짜 남녀차별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한 페미 운동이 일어났는데,기회다 싶어서 ㅡ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이나 불편했던 것들을 들먹이고 ㅡ자신들도 피햐자라고 망상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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