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샐]
두께 자체는 수용성 실리콘 아닌 이상 원래 저 두께로 쏘는거고 욕조는 기존 투명 실리콘 위에 덧방친거임.
나도 인테리어쪽에 있지만 내 생각을 적어보면 잔금도 못받은 상태에서 지 맘대로 일하는 업자는 한번도 못봤고 그래서 생각해보면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했을 가능성이 큼. 문제는 원래 세면대랑 욕조는 백색이나 밝은색 펄들어간걸로 시공 많이하는데 업자가 유도리있게 여긴 이걸로 하는게 좋아요 이런 말을 안했을테니 저걸로 했을텐데
분명 시공 전에 계약금 걸면서 색을 정했을거란 말이지. 그래서 바닥하고 비슷한 색깔로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했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그래서 걍 업자는 말없이 욕조까지 다 저걸로 처발라버린거고
그리고 줄눈하는 애들 요새 거의가 지역카페서 협력업체 들어가서 하는데 정말 지꼴리는대로 일하는 업자였으면 애초에 후기부터가 그지일텐데 아줌마들 상대하는 협력업체들 진짜 후기글 하나에 울고웃는데 돈 안되는 일도 절대 대충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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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감각 없어도 걍 뚝딱뚝딱만 잘하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