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형]
근데 사실 치매란 병이 판단을 잃어가는 과정이라 일반인의 잣대로 보면 안됨
요양원에서 본인이 성추행을 하는것을 알고 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있지만
자제력을 잃어서 저러는 걸수도 있음 후천적 장애와 같은거임
인식이 일반인이라서 그렇지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쓴 댓글 다시 생각해보셈
중국 같은데 우리나라도 저런 일 존나 많이 일어남. 근데 대부분 치매걸린 영감들이라 힘도 세고 해서 요양보호사들 고생 많이 한다. 근데 뭐라고 할 수만은 없는게 치매에 걸려서 정상이 아닌 상태임. 본능만 남고 이성이 없는거야. 우리나라의 경우에 요양원은 등급 받아야 하고 치매나 거동 불편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데 저렇게 사지 멀쩡한 경우는 아주 심한 치매일거임. 중국이라 그대로 적용은 안 되겠지만 크게는 안 다를걸
[@달빛기사단장]
국가에서 치매환자를 돕는것 말고도 요양보호사들을 위해서 정책을 펼쳐야한다고도 봅니다 요양보호사분들 진짜 보이지않는곳에서 힘든일 하고계시는데 그분들에대한 정책은 펴지않고 치매환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건 기본방향성자체가 잘못되있다고도 보고싶어요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로 7년째 일하고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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