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던진 돌 크기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놓여 있던 돌을 들어서 밖으로 던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 유가족 : 70세 넘은 노부부가 같이 손잡고 나갔다가 들어오다가 한 분이 그랬으니 생각만 해도 울분이 막 터지죠.]
[이웃 주민 : (평소에도) 위험한 투척물 던진다고 던지지 말라고,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그런 경고 방송 나오죠. 그게 수차례 많이 나왔었어요.]
경찰 조사 결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10층 이상 복도에서 돌을 떨어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학생 2명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물건을 투척하는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경기 용인에서 초등학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던진 벽돌에 50대 여성이 맞아 숨졌고, 2018년 경기 평택에서도 7살 아이가 아령을 던져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애새끼를 집어 던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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