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같이 했던 경험에서) 내가 아는 성시경 형님은 승부욕이 대단히 강하시고, 맡은바에 최대한 논리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음. 자기가 원하는거라면 1등, 최고 이런걸 쫒는 사람이라고 느껴졌음. 고려대도 대단한 수재들의 배움터이지만, 자기 목표는 그보다 분명히 위였던 서울대였고 그 턱을 못넘었다는게 큰 성장통을 동반한 원동력이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트라우마 일거임. 그래서 꿈까지 꾸는거라 생각함.
(군생활 같이 했던 경험에서) 내가 아는 성시경 형님은 승부욕이 대단히 강하시고, 맡은바에 최대한 논리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음. 자기가 원하는거라면 1등, 최고 이런걸 쫒는 사람이라고 느껴졌음. 고려대도 대단한 수재들의 배움터이지만, 자기 목표는 그보다 분명히 위였던 서울대였고 그 턱을 못넘었다는게 큰 성장통을 동반한 원동력이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트라우마 일거임. 그래서 꿈까지 꾸는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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