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갠적으로 이건 뭐라고 못할 것 같음 북한 당국이랑 얘기하는게 아니라 결국 개인 가정사잖아.
울 엄마 밥 못먹으면 어떡하나. 울 아부지 다치면 어떡하나 몸은 못가고 북한이 ㅄ이라는 걸 아니까 더 걱정되겠지.
자기는 등따숩게 잘 사는데 내가 없어져서 공안에 시달리면 어떡하나 얼마나 고민 많겠음.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도 결국 대한민국 국민임. 국민이 국민의 가족을 보호하려고 한다는데 그걸 어떻게 뭐라 하겠음.
그리고 옛날에는 돈 있어봐야 아무것도 못했음.
근데 지금은 장마당 세대라잖아, 그들만의 자본주의가 있는거임. 북한 당국 주머니로 가는게 아니라 북한 주민들끼리 노나먹는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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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있는 인간이랑 계속 연락하면서 돈까지 준다고?
모르는사람도 많구나..
중국브로커통해서 돈 주고
1000보내면 브로커500떼가고
풍족하게 산다싶으면
가족이 돈보내는거 알고
공안이 돈뜯는다하더라
그래서 돈좀모아서 부모님들 데려오는
사람도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