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왕넷]
난 방송국에서는 그 멍청한 새끼들까지 시청 타겟이니까 그로 인해서 발생할 사회적 문제가 있으면 자제하는게 맞고, 방송국의 잘못도 일정부분 있다고 생각함.
덧붙여 방송국에서 욕설같은거 괜히 삐처리하고 그런게 아니잖아? 심지어 여기서는 멍청한 새끼 본인들이 아닌 제 3자인 식당이 피해를 입으니까 문제는 맞다고 생각함.
[@FACT]
불특정다수가 시청하는 유명 프로그램에서
단 며칠 밖에 장사 안하면서
제대로 계산하면 백프로 적자인 메뉴판을 만들면
사람들이 해당 메뉴의 적정 가격을 오해할 가능성이 충분하니
밥줄 걸고 그 메뉴파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여
[@FACT]
적자라는 단어만 사용되지 않았으면 끝인가요..?
방송보면 며칠 일하고 1인당 총수익 2만원 겨우 넘었다고 나옵니다.
이마저도 멤버들 시급주는 개념 아니라 인건비 포함 안된 걸로 보이구요. 이게 제대로 된 흑자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 없을 것 같구요.
실제 장사하는 가게는 절대 저 가격을 따라할 수 없겠네요.
이수근이 걱정하는 것은 '전국의 동일 업종'에 대한 겁니다.
돈까스는 전국에서 판매중입니다. 그 지역에서만 파는 게 아니구요.
영향력이 큰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면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수근의 걱정은 타당한 것이라고 봅니다.
[@FACT]
가격책정은 가게 위치, 규모, 유통과정, 인건비, 재료비, 기대 수익 등등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가시는 가게가 제주도에 있고, 매일 밤 퇴근도 없이 6명이 모여서 고기를 치고, 매일 6명이서 아침부터 밤까지 법정최저시급을 받고 일하며, 매일 재료를 사러 직접 나가는 곳입니까?
그런 가게에서 4500원에 판다면 2만원도 비싼게 맞겠지만,,, 억지 비교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방송에서 특정 음식을 팔면서 수익도 안날 정도로 가격을 싸게 정하는 것은 시청자로 하여금 그 음식의 가격에 대한 오해를 만들 수 있고, 만일 잘못된다면 '전국'의 다른 장사하는 매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된다는 이수근의 의견이 타당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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