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무한도전' 가요제 향한 그리움…"제 평생의 훈장" 빻요미 (175.♡.227.230) 유머 19 7134 34 1 2020.03.31 20:29 특히 박명수는 "지금도 '무한도전'의 재방송을 보면서 좋아해주시니까 슬프다. 그때가 또 생각난다. 그때 한강 둔치에 앉아서 가요제 하는데 스태프들도 더워하고, (제시카도) 늙은 사람이랑 하기 싫었을 텐데 열심히 해줬다. 장범준에게 '벚꽃엔딩'이 있다면 저는 이 노래가 있다"며 '냉면'을 선곡했다.이어 박명수는 "'바람났어', '레옹'은 제 평생의 훈장같다. '그때 열심히 안했나'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열심히 안했을 것 이다. 34 이전글 : "오빠,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라는 질문에 장동민의 대답 다음글 :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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