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아악구와아악]
이게 대체 왜 그런가 고민해봤는데 나는 한창 사귀고 진짜 여친에 푹 빠졌을때는 잘 안 봤고 안정기에 들어가고 적응하면서 야동찾기 시작한 거 같음. 이런거 보면 그냥 여친이 아닌 새로운 여자랑 하고싶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됨
한 여자를 사랑하긴 해도 그 사람과의 젝스가 적응이 되고 처음과 같은 큰 감흥이 없게 되면서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되는데
이게 씨를 최대한 많이 뿌리려는 종족번식의 본능인건지 아니면 그냥 내 속에 내재되어 있는 바람기를 본능이라는 이름아래 합리화하는건지.. 스스로가 쓰레기같단 생각이 듦.
처음부터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아직 여친이 궁금하고 하고 싶어 환장할때는 야동을 안 찾았거든.
공감 수 보면 남자들 대부분이 여친사귀면서 야동을 보는데 나와 같은 마음으로 보는건지도 궁금함. 죄책감을 느끼나? 아니면 그냥 합리화를 하나? 그리고 여자들도 사귀면서 야동보는지도 궁금하고.
내가 이런 생각이다보니 나는 내 여친이 야동본다고 하면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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