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액에 들어있는 정자는 불임부부중 남편에게 문제있는 경우의 정자수랑 비슷하다
그러니 쿠퍼액으로 임신한다고하는건 확률상 가능성 자체는 존재하니깐 할수있다고하는것뿐 사실상 임신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질외사정을 했는데 임신을 했다?
그건 안에 찔끔 쌌거나 사정 전에 제때 못뺐을 가능성이 훨씬 높음
아니면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두번째엔 노콘을 하면 안되는데도 또 질외사정을 했을 경우임
물론 갠적으로는 콘돔 끼는걸 추천하긴한데 질외사정한다고 임신할 가능성이 유달리 높은건 아니란거임
책임질 상황이나 능력이 안되면 피임하는게 맞지
확률을 떠나서 성인으로서 본인 행동에 책임지는 행위라고 생각함
이물감 없이 즐기고 싶으면 루프를 쓰든지 여자친구 건강이 걱정되면 그 외에 다른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임 난 늘 콘돔 썼다
이물감은 아스트로 글라이드 같이 쓰면 많이 사라짐 상처나거나 하는것도 없어지고
쿠퍼액에 포함되어있는 정자는 비정상인 정자가 대부분임
활동성이 떨어지거나 등등.. 그리고 그걸로 임신 된다기엔 정자의 수가 택도없이 적음
보통 쿠퍼액으로 임신됐다고하면 의사들은 술먹고 아네싸했는데 기억이 안나거나
한 번 사정 후 두번째 쿠퍼액으로 임신됐다고 생각함
하지만 두번째 쿠퍼액은 사실상 그냥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이지 쿠퍼액이라고 볼 수 없음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도 첫번째 사정은 질외사정법으로 해도 타이밍 맞게 잘빼면 피임률 100%가까이 생각한다고함
두 번째 이상부터는 위에 말했듯이 요도에 정액 남아있는거니까 콘돔 꼭 끼고하라드라..
Best Comment
자궁경부에서 자궁내부로 도달하기위해서는 정자가 좆빠지게 헤엄쳐야하구요 ㅋㅋㅋ
그와중에 중도탈락 대거발생함.
그리고 자궁에 도달해도 끝이아님. 나팔관까지 좆이빠져라 꼬리치고올라가야 난자랑 미팅가능함
임신하기위한 최소정자 물량이 받쳐줘야하는데 일반적 쿠퍼액에는 그만큼의 정랴량이 없음.
걍 쿠퍼액도 조심하라는거임.
첫쿠퍼액 - 임신가능성없음
싼후 두번째 ㅅㅅ시 나오는 쿠퍼액 - 이건 쿠퍼액이 아니다 ㅋㅋㅋ
1. 피임은 ㅍㅇ 로 표현해야할만큼 부적절한 용어인가?
2. 개집형들은 존재 자체가 피임법인데 왤케 댓글에서 열렬히 토론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