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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조나단 2023.08.06 23:50  
기안이 뛰는거 보고 뭔가 느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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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cop 2023.08.07 20:56  
밥먹었으니 이제 같이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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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2023.08.07 21:22  
뛰다보면 중독됨.
군대 있을때 처음 느꼇어. 첨엔 죽겠고 힘들지.
하지만 목표를 완주했을때 그 성취감. 바람을 가르는 느낌. 신선한 공기. 이거 중독되면 무서움
한참 안뛰다 30대 초반 1년정도 백수 시절에도 하루에 30분~1시간 씩은 뛰었음

현재는 허리36 눈앞에 신호등 파란불이 빤짝이고 지각이어도 걸어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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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누나 2023.08.08 11:16  
[@상근이] 뛰고싶어도 무릎이 안된다 아입미꺼...ㅠㅠ 관절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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