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싸우는 선별진료소 근황.news
40도 넘는 선별진료소, 에어컨도 없다…정부 예산 끊겨
오늘(9일) 학교 운동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던 보건소 직원 세 명이 쓰러졌습니다.
더위 때문입니다. 더 취약한 곳은 밀폐된 선별진료소입니다.
지난달에 이미 간호사가 쓰러지면서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현장 간호사들은 다른 모든 걸 제쳐두고라도 더위부터 막아야 견딜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에어컨 지원 지침은 현재 검토 중"이라며 "언제 얼마만큼 지원할 수 있을지 아직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정부 역시 지난 3월 냉방기 비용의 70%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예산 항목은 3차 추경안에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491/NB11954491.html
저런 옷까지 입으면 진짜 헬일듯
따봉 인증샷 챌린지만 하지 말고
신속하게 에어컨 설치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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