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페이홍]
그렇게도 핌
워홀 갔을 때 네덜란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술먹다가
일반 담배 2배 길이정도 되는 종이에 담배 말아서 조그마한 비닐팩에서
잎 같은거 빼서 같이 말아서 담배처럼 피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마리화나라고 함
내가 생각한 대마는 곰방대처럼 파이프대에 넣고 피우는건줄 알았더니
이렇게도 핀다면서 그냥 담배처럼 핌
[@Anonymous]
하나말면 여러명이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빨아여 혼자서 한까치 다피는게아니라
혼자 다피는거는 본적없고요 ㄹㅇ강한녀석은 할수있겟져
그냥 담배처럼 말아피는것만 똑같다고 티가 안나? 모르고피웟다라는게 말이안됨 분위기가 담배피는거랑은 완전 다른데 ㅋㅋ 그친구도 혼자피진 않았을거같은데 아무튼 여러명이 대마피려고 한다 그러면 다들 각자 담배처럼 말아서 피는게아니라 한명이 말면 옹기종기 모여서 자기 받아 빨 차례 기다림
[@원빈페이홍]
하나말면 여러명이서 돌아가면서 빨아재끼는건 대마를 그만큼 많이 넣어서 돌아가면서 피는거고 그냥 담배처럼도 핍니다.
그 친구가 가지고 있던건 귀걸이 포장하는 작은 비닐팩에 잎이 3개 정도
들어있었고 애초에 그렇게 포장을 해서 파는건진 모르겠음
네덜란드에 대마 합법이라 판매하는 가게에서 그냥 산다길래
얼만데 했더니 40~50달러정도라 했고 그 양이 작은 비닐팩 1개인건지
아님 더 많이 주는데 지가 그렇게 포장해왔는지는 모름
소량은 펴봐야 효과도 거의 안나타나요
너구리굴처럼 모여서 서로 피워대면서 피기도 하고 뿜는 연기 냄새도
맡고 하면서 취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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