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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미네랄 2020.05.12 10:52  
나 어릴때만해도 학부모끼리 교사 밥사주고 뒷얘기가 오고갔는진 몰라도 뭐 실내 물품 뭐 필요한거 있으면 어느 엄마가 사오고 그런거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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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5.12 10:54  
나 초등(국민)학교 까지는 저거 있었다...
잘사는 집애들 편애 존나 심하고 그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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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05.12 10:56  
지금 내나이때가 애들 부모세대일텐데 저건 더 예전에나 가능했을 얘긴데?내가 70년대생인데 우리때 맞기도 많이 맞았고 육성회비 못내면 칠판한쪽에 이름 적히고 불려가서 돈내라고 혼나고 했는데 그래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돈내라고 해서 맞은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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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2020.05.12 11:08  
[@타튤라] 나 80년대생인데 있었음.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교사하는 사람이 좀 있어서 그쪽 얘기 듣는 편인데 90년대나 2000년대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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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05.12 12:04  
[@돌덩이] 케바켄가 보구나 ㅡ.ㅡ 어쩌면 다행이네 저런꼴 안보고 자라서
훈민정음빌런 2020.05.12 12:20  
[@타튤라] 형 내가 90년대 후반생인데 우리 초등학교때까지 촌지때문에 캠페인 열리고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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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20.05.12 23:01  
[@타튤라] 지역에따라 교직문화가 10년이상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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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05.12 23:10  
[@고추잡채] 그니까 딴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난 양반이었네 ㅋㅋ 우린 저런 교사들은 못봤는데  자꾸 고추 만지려던 담탱이는 있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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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o 2020.05.12 10:56  
나 초등학교2학년때 담임이 저런거 요구했었음 근데 그거 듣고 친구가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아빠가 교육청 사람이라 1학기만 하고 짤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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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0.05.12 12:39  
[@Ralo] 해피엔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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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5.12 16:19  
[@Ralo] 학부형이 상위기관사람인지는 몰랐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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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많았지
선생생일날 선물안사왔다고 맞은적도있는데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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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0.05.12 11:14  
90년대생도 비슷하지 않나 강남 여선생 가방은 매년 바뀐다고 할정도로 에혀 ㅅㅂ
교권이 무너졌느니 할때 왜 무너졌는지 교사 집단에서 자성해야 한다고봄 실력도 없는 선생들이 개판으로 가르키면서 왜 학원가냐고 지랄 하는꼴이 코메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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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나 2020.05.12 11:14  
지금 저 세대분들이 온갖 더러운짓은  다해 먹고
각종 혜택은 다 받고 있음 연금제도부터

저 사람들 똥 치운다고 지금 세대들이 고생은 고생되로
하고 나중에 또 혜택은 못 받고 고생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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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2020.05.12 11:22  
나는 고등학교때 하도 말 안들으니까 선생님이 술사주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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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2020.05.12 11:22  
수원같은 경우에는 2010년대 초반까지 선생들이 싸대기 날리고 머리 버리깡으로 고속도로 내고 그랬어요ㅋㅋ
요즘하면 난리나니깐 참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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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돼지 2020.05.12 14:19  
[@피아] 2015년도  포항 사립고 다녔었는데 싸대기 때리는건 기본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맞는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진짜 다시 생각할수록 미친 학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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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2020.05.12 11:26  
90년대생때도 심심찮게 있었음 내가 그래서 선생님이라는 단어자체를 안씀 그냥 교사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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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2020.05.12 16:11  
[@스팸] ㄹㅇ
그래도 나 90인데  초6 중3 담임은 전혀 그런거 없어서 동창들이 아직도 찾아뵙고 있음.
학창시절 만난 참 스승 딱 2명 꼽는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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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5.12 11:27  
90년대 생임에도 초딩친구들 만나면
촌지 준 부모들 있다더라
난 그래서 많이 혼난걸까 생각했지만
역시 난 그냥 말안들어서 쳐맞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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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2020.05.12 11:32  
교권 무너졌다고 하는놈들보면
죄다 뭐 좀 쳐받아먹다 못먹으니까 그지랄하는거
박살나야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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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5.12 11:41  
80년대생인 나에게는

당연히존재했지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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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띠서방 2020.05.12 12:11  
나 육학년 때 담임 생각난다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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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빡 2020.05.12 12:30  
과거에 교사들 만행 때문에 지금 교사들이 돌려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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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5.12 13:02  
2010년이 기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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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0.05.12 13:19  
89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있었음. 봉투에 상품권이나 현금 넣어서 주고 도시락 싸서 드리고 ㅅㅂ 중학교때는 없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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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2020.05.12 14:18  
저런거 보면 교권 무너진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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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뚠뚠 2020.05.12 14:19  
80~90년대는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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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20.05.12 14:20  
90년대생까지 다 겪어봤을이야기임 부모님이 애한테 말을 안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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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einigtEuch 2020.05.12 14:24  
91년인데 학교에서 항상 공지같은걸로 촌지같은거 금지라고 항상 말했었어서 한번도 못느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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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0.05.12 14:43  
나때는 일부만 촌지를 주네마네 했고 슬슬 없어졌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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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두센터 2020.05.12 15:19  
요새 학교는 모르겠는데
애기 유치원보면 엄마들이 교사 생일챙기고
스승의날 챙기고 돈걷어서 뭐 해주는거보면
지새끼 잘 봐달라고 부모가 지랄해서
저러는건지 교사가 지랄인건지 헷갈림
학교보내면 또 달라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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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20.05.12 15:24  
2010년까지도 저런 거 있었지 물론 때리지는 않았지만 주면 받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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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치즈볶음 2020.05.12 15:29  
부모세대까지 안가도 두발단속 당하던 세대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다 느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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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0.05.12 15:50  
옛날일이 아니라 너네가 모르는거지 요즘에도 비일비재하고 안걸리게 다 알아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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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2020.05.12 15:59  
난 촌지랑 별개로 초3때 담임한테 싸대기맞고 날아간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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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2020.05.12 16:45  
3년동안 같은 선생이 담임이었는데 알고보니 우리아빠랑 담임이랑 절친되서 룸싸롱 다녔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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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0.05.12 16:46  
2000년대 초반까지 교복 입었는데 체벌(각목, 당구 큐대, 하키채 등)은 꽤 있었는데 촌지는 못 본 듯 공립 다녀서 그런가... 암튼 국사, 한문, 체육 이 세 과목 선생들이 졸라 과격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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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훼여 2020.05.12 17:44  
나 지금 27살인데 초딩 1학년때 여자 담임이 저 지랄했었음 그 때 나 반장이어서 엄마가 학교 잘 갔다왔냐고 반장 안힘드냐고 물어보셨는데 내가 담임쌤한테 맞는거 말곤 안힘들다고 애들이 말안들어도 내가 맞아야한다고 대답했었음 그리고 선생이 다른 친구들 부모님은 자주 오시는데 우리 부모님은 학교에 잘 안오신다고 꼽줬음 아빠가 듣고 빡쳐서 학교 다 뒤집어 엎고 그 선생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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