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매가 약인건 맞는데 확실한 근거가 있는 체벌이 되어야 버릇이 고쳐지고 부모도 교정이 필요함
저런 행동은 필연적으로 집안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한사람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그대로 모방한거고 한두번 봐서 저런행동 안나옴 매을 들어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채벌해어야만 하며 잘못된 점을 말하고 체벌후 가슴아프다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안됨 그러면 어린아이 관점에선 그게 잘못된건지 잘된건지 혼돈되기 때문에 사리분별되지 않음 어느누군 사람이기때문에 체벌하는건 나쁘다고 하던데 다른관점에선 고지능 동물이고 동물이기때문에 적정교육에대한 어긋남이 심해지면 어쩔수없다고 봄
[@멕도리아]
매가 좋은 약은 아님 교육에 대한 연구가 발달 안됐을 시절에나 조치방법을 몰라서 매를 든거임. 힘으로 찍어누른 결과는 즉시 가시화가 되어서 조용해지니 그게 약이라고 인식했던 것 뿐임. 근데 현대에는 그쪽으로 굉장히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있고 체벌이라는 것이 가져오는 부작용도 이미 많은 전문가들은 인지하고있는 상태임. 저 프로도 보면 저런 아이도 원인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매가 없이 건강한 아이로 돌아올 수 있다는것을 볼 수 있음. 시대의 발전으로 최선책을 찾아냈는데 때린다는 가혹한 선택지를 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만약 내 애가 저렇게 되었고 내가 개선방안을 알지 못한다면 전문가를 찾아야해요. 우리 각 개인이 사회에서 한 방면으로 전문성이 있듯이 저런 상황에 대해 연구한 전문가가 있고 그럴만큼 우리나라는 많이 발전한 상태에요. "나는 맞고 커서 잘컸다, 내 주면 누구누구도 맞고 자랐지만 잘컸다" 라고 말하는것은 통계에서의 몇몇 표본을 제시하는 것으로 근거가 빈약한 주장입니다. 그릇이 커서, 운이 좋아서 잘컸을 뿐이죠. 하지만 몇백 몇천 몇만의 표본이 있는 데이터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체벌을 절대 긍정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여린 마음에 도출시킨 결론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표본들을 두고 분석한 결론이죠. 전문가들도 체벌이 몇만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통계를 알고있다면 체벌을 권유했을겁니다. 전문가 입장에서도 자기 애도 아닌데 뭘 보듬어야한다고 말하겠습니까. 사회가 체벌을 점점 줄여가고 저런 프로에서조차 체벌을 내세우는 전문가가 없다는것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증명하죠. 결론은 문제발생시 전문가의 전문지식을 사야한다는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애 키워 보면 다 안다.
아이들은 혼자 배우는게 아니고 부모 보고 배움. 정말 지나가다 스치듯 했던 말도 다 기억해서 똑같이 따라함.
아이들이 말 할 때 쓰는 단어, 말투는 싹 다 부모따라 하는거임.
다른 집 아이들이랑 대화 조금 해보면 저 집은 부모가 서로를 저렇게 대하는구나 저런 분위기구나 대충 파악할 수 있음.
그래서 아무리 아이들 앞에서 조심한다고 해도 숨길 수가 없음,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그대로 닮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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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
잘못 가르켜서 그런줄 알고 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