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빌런이 낳은 참사
확진 판정 나왔을때 바로 동선 실토 했으면 가볍게 막을 수 있었는데 무직이다, 집에만 있었다고 거짓말
이미 탐정 수준인 역학조사관이 아무리봐도 미심쩍어서 경찰에 동선 파악 요청
근데 인천 세움학원에서 학생 가르치고 개인 과외까지 한게 밝혀짐. 거짓말 때문에 4일을 낭비
그래서 밀접접촉 동료 강사, 학생들 부랴부랴 전원 검사. 동료 강사, 학생들과 그 부모까지 총 10명 확진
근데 확진된 학생들이 낭비한 기간 안에 교회 2곳을 감. 그래서 교회 신도 1500명 모두 검사. 만약 여기서 1명이라도 확진자 나오면 또 동선 파악해서 다 검사해야 됨
인천시 빡쳐서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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