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노예]
저는 조금 다르게 본게 아무리 한국말 배운 외국인이라도
목소리 왜이래라는 말을 듣고, 목소리를 크게 내야한다고 해석이 되는게 언어장벽으로 보입니다
한국말들이 직접적으로 딱 뭐하라고 말하기 보다 약간씩 우회되서 말하는 식이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외국인이 이해하기엔 목소리가 이상하다? 그게 무슨 말인가? 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한듯 하네요,
긴장한 상태에서 모국어가 아닌말로, 목소리 왜이래, 목소리 이게 다야? 이런식 군대 질문하면 좀 이해하기 힘들 수고 있겠다 싶네요 ㅎㅎ
[@니하오지명]
멱살잡고 밀때도 실성한듯 웃음나오고 나자빠졌을때도 뇌가 넘어졌다고 인식을 못한듯 계속 얼굴이 웃음기를 보이니 실성한듯해보이네요,
외국사람들은 저런 분위기 자체가 군대아니면 느낄일이없으니,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실성한듯 보이네요, 좀 불쌍해보이네요 ㅋㅋㅋ
그냥 진짜사나이처럼 군대체험 느낌으로 갔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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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답소리 계속 작게 내는거 진짜 이해 안가더라 그냥 그 순간 반항한걸로 보이는데 그럴거면 저길 왜갔지